2024년 '타나토스' 박승규의 시즌은 끝났다. 이제 2025년 시즌을 기약해야 할 때. 그는 "월즈에서 출전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2군에서 뛰던 '타나토스'가 아니다는 걸 증명하길 원했다"라며 "'기인' 김기인(젠지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T1)와 만나서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걸 내년으로 미루게 돼 아쉽다. 그래도 2군에서부터 저를 응원해 주는 팬들 덕분에 저는 힘이 더 나는 거 같다. 내년에 더 증명해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82426
타나토스 기사 봤는데 갑자기 또 믿을 수가 없음..
C9 갔다는 소식 듣자마자 월즈에서 보겠구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