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는 KT롤스터와의 세러데이 쇼다운. 킹겐은 "KT는 우리와 결이 다소 비슷하다. 누구에게도 이길 수 있지만, 상대적 약팀을 만나면 불안하다"라며 "결이 비슷한 팀들끼리 만나는 것이라 재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승패를 떠나 팬분들에게 큰 재미를 드리고 싶다. 이스포츠는 재미가 있어야 하기에, 치열한 경기로 재미를 선물하고 싶다. KT전 빅게임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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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너희는 '강팀'이다
고로, '빅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