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박진성의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어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상태다. 결과를 봐야 해서 정확한 병명이나 상태를 알지는 못한다”면서 “선수가 이틀 정도 힘들어하고, 제대로 활동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정밀 검사를 받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감기몸살이라고 하기엔 안 좋은 부분이 많다고 판단했다. 상태도 오래 지속돼서 병원 정밀 검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박진성이 시즌 시작 전에도 아팠던 적이 있다. 혹시 놓친 부분이 있나 싶었다. 선수의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정밀 검사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열도 나고 움직이기 힘들만큼 며칠 끙끙 앓은 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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