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엑스는 슬로베니아 깡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딱딱한 나무 의자와 아버지가 헐값에 구매한 중고pc로 게이머 생활을 시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의 선천적 심장질환 때문에 선수로 번 돈을 대부분 동생 치료비로 사용. (수술 잘되서 상태가 많이 좋아짐.)
G2 이적 후 스프링 막바지에 갑작스레 찾아온 손목 부상으로 게이머 생활에 큰 위기에 봉착.
결국 한국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 후 바로 19 MSI 출전.
그리고 LCK의 저승사자, 롤 역사상 그랜드슬램에 가장 근접한 팀인 19 G2 완성.
그 뒤로 폼이 내려갈 때도 있지만 여전히 유체폿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키엑스.
월즈 때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