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일하다가 봐가지고 나도 모르게 눈물 줄줄 흘러서 휴게실에서 한시간 동안 질질 짜다 왔음.. ㅋㅋ 지금 좀 후련해짐내가 이렇게 상혁씨를 생각하고 있었나 싶음 라이트한 팬인줄 알았는데그냥 응원이나 열심히 하려고행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