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애들이 질 거란 생각을 늘 하는 듯 해.
목요일에도 그랬고, 저번주도, 저저번주도 그냥 늘 '아 애들 질 수도 있겠다' 늘 생각했어
오늘도 당연히, 아니 어쩌면 더 힘들게 질 수도 있을거다 라는 생각을 해
사실 져도 나는 괜찮아
커뮤 안보면 되고, 나한테 애들이 보여준게 많으니 다음 경기 잘 해서 이길거 라는 믿음이 너무 커진 상태라 상관없는데,
애들을 향한 비판 아닌 비난이 걱정인거지....요새 진짜 어딜 돌아다닐 수 없을정도로 애들 욕이 심해져서 그것만 걱정될 뿐 늘 패배에 대한 각오는 하는거 같아 ㅎㅎ
그래도!!! 나는 기캐쵸페리 믿으니까!!! 잘해줄거라 생각해 ( ღ’ᴗ’ღ ) 이기자 화이팅!!!! 기캐쵸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