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도 내일 출근하기 싫어서 아직 안 자고 있는데
숨막히는 경쟁경쟁 계속 하는 선수들 힘들 땐 얼마나 힘들겠어
팬으로 응원하다 보면 그럴 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 속상하고
더 나아가면 화나고 빡치고 그러더라
근데 지나고 나면 화내는 것 보단
그 선수 응원하면서 받았던 긍정에너지 기쁨 도파민
그런거 떠올리면서 이번엔 내가 믿고 응원한다 생각하는게
내 나름의 보답방법이었던거 같아
물론 잘 안 될땐 휴덕탈덕딴거같이파기 했음 ㅋㅋㅋ
다들 기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