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베트남을 떠나 한국에서 'LoL'을 배우게 된 계기가 궁긍합니다.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타국으로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요. 어떤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됐나요?
A. '치카' 브어레년: 'LoL' 프로 선수로써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선수를 잘 육성하는 지역은 한국이라고 생각해, DRX에서 제안이 오자마자 오기로 결심했네요. 가족들이 많이 걱정하긴 했지만, DRX는 이름 이 널리 알려진 팀이었기에 열심히 설득해 올 수 있었습니다.
A. '레이지필' 쩐바오민: 사실, 제가 처음 프로 선수로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나이가 어려서 LCK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치기 어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니 LCK의 수준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차차 성장하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우연히 DRX가 베트남에서 진행한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합격해서 오게 됐네요.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39/0000029062
기사 전문은 링크로
기사를 읽고 리그피디아를 통해 검색해보니 현재 drx 3군 로스터에는 중국교포? 조선족?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이 김한성 이라고 확인되는 중국 태생/국적의 탑라이너 1명(나이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 알수가 없었음)
베트남 국적 06년생 미드라이너 1명, 07년생 원딜 1명.. 총 3명의 외국인이 있음
글고 t1에도 06년생의 미국출신 정글러가 1명 있더라,
이 선수는 북미에서 선수생활 하다가 온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