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대회 나가고 이상호 방송 나왔던 그 중2쯤 감자 시절에 부산에서 엄마 손 잡고 테스트 보러 상경했는데 거절당했다고함
실력은 너무 좋았는데 데뷔하려면 최소 3년 이상 장기 투자해야하는 점이 부담스러워서 실력 때문 아니고 더 좋은 곳 가라고 설명한 후에 보내줬다고함
실제로 콩두구단이 민석이 데뷔 땐 사라졌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잘 보내준 듯
+ 추가로 kt 연습생 될 뻔 했을 땐 당시 처음 연습실 들어가서 데프트 보고 너무 놀라서 얼굴 사진 찍었다고 함(민석이는 kt대퍼팀 팬이었음) 같이 kt에서 데뷔할 줄 알고 데프트의 D 맞춰서 듀엣으로 닉네임도 지을 뻔하고... 결국 무산되고 민석이 18년도에 킹존 왔는데 19년도에 데프트가 이적해서 엄청 엄청 좋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