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고생하는 편인데
: 팀 컬러가 뭔가 있는 것 같다. 스프링보다 섬머가 성적이 더 안 나오는거 같긴 하다
정규시즌이 안 좋다 하더라도 플옵을 가든 결승전을 가든 저희의 경기력이 올라온다는 거에 확신이 있고
보여준 게 많기 때문에 그런 점을 바라보고 정규시즌보다 플옵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플옵까지 갈 수 있게 하는게 목표다.
3연패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나
: 3연패 했을 때 큰 문제점이 발생하진 않았다고 생각했다.
짜잘한 개인들의 실수, 메타파악 잘 못한 실수 등이 겹쳐져서
3연패를 했다고 생각해서 패치 적응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잘 한다면 1라운드보다 2라운드 더 좋은 결과 있을 듯
생각보다 3연패 타격이 커보이지 않네 팀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다고 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