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래할수록 처음에 가진 초심, 간절함이 인간인이상 그 독기가 희석될수밖에 없다생각하는데
동기부여 계속 받으면서 프로하는거 너무 대단함
그리고 한참 올드게이머들 힘들어하던게 못하면 어 얘 에이징커브네 하고 아무도 안믿어줘서 흔들렸던것도 클거같음 너도 그때당시에 그런가..? 싶었고 그때 돌이켜보면 진짜 우연히 담원이랑 그리핀이란 신성들이 나타나서 더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었던거같음
여튼 지금은 진짜 인식 바뀐거같고 진짜 근데 그걸 데프트 페이커가 혈뜷어준거같아서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