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인데 도심쪽이 아니고 시골에 가까운 동네에서 살았음
집에서는 컴퓨터를 못했고 게임을 하려면 버스타고 나가서 피씨방을 가야했는데
그러다보니 밤에는 집에 가야해서 게임을 할 수가 없었음
(당시 솔랭닉 밤이 싫어(hate night), Hena 닉네임의 기원이 됨)
그래서 대학에 들어가고 전보다 자유로워져서 게임에 열중할수 있게 되자 바로 챌린저를 찍어서 그후 프로게이머의 길에 들어섬
밤길이 어두워서 그런거 아니고 밤되면 집가야돼서 게임을 못하니까 헤이트나이트였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