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문맥은 기억안나는데 현준이가 drx 팀생활하면서 혁규형한테 많이 얻어먹었다고... 다음 팀에서는 나도 팀원들 밥 사줘야겠다? 다음엔 자기가 사겠다? 암튼 이런 말 했었는데
그 뒤에 데프트가 100만원 도네로 쏘더니
다음엔 너가 밥사. 이거 한마디하고 사라진게 뭔가ㅋㅋㅠ
이게 마지막이구나 싶어가지고 울다가 현준이 반응땜에 웃다가 엉덩이에 용수염났었음...
20용들 다 각자 어엿한 베테랑되어서 본인들 팀에서 사랑받으면서 으쌰으쌰 잘하고있는거 보면 기분이 좋아... 항상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