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지니까 선수들은 자꾸 바뀌고 돌림판 돌아가니까 경기를 끝내야 할 때 끝내는 결정을 내리는 선수가 없어. 그랬다가 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시청자들한테까지 보여. 아무도 결정내리지 않으니까 미적미적하다가 한명이 큰 실수 한번 하면 그대로 밀리고 져버리고.... 승리 경험이 없으니까 끝내는 결정을 더 할 수가 없지 이게 맞는지 모르니까.
늪같다. 시청자인 나는 답답하지만 하지만 선수들은 참담할거같아서 맘이 안좋아...
늪같다. 시청자인 나는 답답하지만 하지만 선수들은 참담할거같아서 맘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