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라 엄청 떨려서 앞에선 말을 잘 못했고 (경기 잘 봤다구 하고 사인만 받음) 슬슬 괜찮아져서 슬쩍 수환이한테 카이사 하고 싶어했었는데 하게 됐네요 하니까 소원성취했다고 함 그래서 다음엔 뭐하고 싶냐 했더니 요즘 원딜 뭐나오냐 하다가 직스하고 싶대
그리고 시우한테는 안경 잘어울리는데 왜 안쓰냐 하니까 아하하하 웃다가 안경 써달라고 하면서 진짜 잘생겼다고 농담했는데 아..! 감사합니다(머쓱) 이럼
별 거 없는데 그냥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씀
사인 자수 하려고 바막에 사인 받았는데 너무 예쁘다
이제 자수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