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도 애착도 로스터에 대한 애정도 주접까지 그들이 나보다 더함...
팬들은 조심스럽게 쿠션 오천만개 깔고 그런데 오늘 누구 좀 ㄱㅇㅇ... 이러고 있는데
자기들끼리는 노빠꾸로 상쿵 상깜찍 우제는 애기고 민석이는 앙증맞고 현준이가 제일 잘생겼고 구우빈 류강준 이러고 있고
풀주전 확정되자마자 왕조 재건 외치고
결승전에 팀 로고 스티커 가슴팍에 붙이고 온거 티도 안내서 경기 다 끝내고 다음날에나 알게 되고
월즈 우승하고 몸값 최고점 시기에 재계약하고 싶다고 하고
우승 인터뷰에서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우리팀이 최강이라고 박아버리고
평범한 톤붕이로는 이길수 없음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