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형이 게임을 되게 잘했는데 아버지(현직 목사)가 프로게이머 되게 되게 밀어줬단 말이야. 프로게이머로 데뷔를 했는데 stx라는 팀이었음. 이신형은 stx가 해체할때까지 그 팀에 남아있었는데 팀이 해체된 제일 큰 이유는 모기업인 stx가 그룹해체.. 그러니까 부도가 나서 그런 거였음
모기업이 부도가 날 정도면 대충 게임단 상태가 어떤 상황일지는 추측이 되지? 팀이 박살난 후에 skt t1에 입단하게 되는데 아주 생생하게 대감댁의 중요성을 느꼈을거임
그 후에 프로게이머가 되려는 구마유시한테 그 영향력이 없을 수는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