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그래서 팀별로 한해 예산 제한하고 성적 좋으면 거기다 플러스로 얼마 쓰게 하는편인데
수백억씩 써..
나 해외에서 직관 찍먹하고 재밌어서 조금 찍먹하다 탈덕한게
선수 기량도 중요하지만 차가 엄청 좋으면 역배가 안터짐
지금 작년부터 레드불이 나머지팀 찍어누르는데
나머지는 그래도 오르락내리락 했거든?
(F1 은 심지어 팀당 드라이버가 2명임)
근데도 어쨌든 1등이 고정이니까 내 기준은 노잼이긴했어
특히 내가 응원하는 팀이 요새 잘하진 않아서ㅠ
근데도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인기 없지 이게 특히 잘사는 나라에서는 엄청 인기 많고 소비가 장난없거든 직관 제일 싼 걸어다니는 자리도 거진 10만원이고 그럭저럭 괜찮은 자리는 300~500달러 진짜 좋은 라운지는 하루 1000달러였나 그런데도 표 다 나감
순수 가서 레이싱 보면 재밌긴해서..
사실 롤도 역배가 터지면 더 재밌겠지만 스타성 있는 애들이 보기에 재밌게 하면 역배 없어도 뷰어십 안깨질걸
근데 게임 특성상 결국 하는 사람이 많아야 뷰어십이 유지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