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는거야 언제든 질 수 있고 사우디 경기도 사실 그냥 몇번이고 질 수 있는 평범한 경기중 하나라 진건 하나도 안슬펐거든 근데 그 별거아닌 패배의 순간이 키 건네주는 퍼포먼스 때문에 그렇게 남는게 싫어서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