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특유의 우리는 모든 인민의 평등을 위해 사유재산을 허용하지않으며 그것을 방해해는 브루주아들을 척결한다
중국은 이 갬성이 있는데, 자본주의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 세대일수록 저 브루주아 척결 갬성이 강하고 자본주의 안에서 태어난 세대일수록 저 갬성이 약하다는거 아냐
그리고 그 갬성 안에서 사유재산을 축적할수있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감사한 특혜인데, 공산주의에 익숙한 꼰대들일수록 이코노미 발언을 사유재산을 무지막지하게 축적하는 특혜를 이미 받은 인기 프로게이머가 왜 특혜를 더 안주냐 라고 발언한거라고 이해한다는거잖어?
니들이 나라를 위해 메달을 따오기를 해봤냐 라는 비난도 사유재산을 축적할수있는 특혜는 네가 나라를 위해 공헌하라고 주어진 특혜인데 감히 의무도 제대로 행하지 못한 놈이 더 많은 특혜를 요구해? 라는 취지의 비난인거고
우리는 그냥 스포츠 선수의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접근했는데 역시 사회체제가 다르면 사고방식도 다르구나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