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에 돈독이 안 보인다 일단 싸다 바막 현장수령도 하는데 굿즈도 하지..
이거 갠맨해도 되는 건가? 그런데 개인멘트가 오히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게 좋았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다..! 콘서트면 맨날 사람 너무 많아서 시도도 못해봤다
선수들이 연예인이 아닌 점이 흥미롭다.. 오늘은 또 어떻게 팬들을 조련하려나 윙크와 하트따위 숨쉬는 것과 같은 프로 아이돌만 보다가 쭈볏쭈볏 어색해하면서도 진심을 보이는 점이 흥미롭고 마음이 동하다
친구가 자꾸 재계약 재계약하길래 진짜 나올줄 알았다 끝나고 짜잔하고 ~리싸인~ 이런 걸 예상함 근데 쿨하게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