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생각한것과 다르게 분위기 완전 열정적이었고 톤붕이들도 거의 안나감
3층 주민들 중 일부가 통로쪽에 쭉 서있다가(통행이나 시야 방해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구역별 굿즈 준다고 하니까 우르르 자기자리로 돌아가는거 보고 내심 귀여워서 웃었음
관객들도 좀 금방 복구하게 되고 선수들도 들어올때는 좀 풀죽어있다가 개큰응원받으면서 살살 기분 풀려서 나중엔 싱글벙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