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부는 “잘하는 비결은 따로 없다. 숙련도가 높아서 그런 것 같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그럴 수도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건부는 “자이라가 항상 좋다고 생각한다. 승률이 50%라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김건부가 LCK 최초로 정글 자이라를 꺼내면서 솔로랭크 정글 자이라 픽률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는 “솔랭에서는 (정글 자이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자이라를 안 하는 게 좋다. 더 강한 챔피언을 하는 게 승률이 높을 것”이라고 웃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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