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 첫 경기 보면 tl이랑 할 때 애쉬 원딜을 들고 올정도로 상체 메타로 해석함 경기력은 안 좋았음
타팀들 특히 그 때 평가가 좋았던 징동과 젠지는 서머 때 메타를 비슷하게 해석하고 있었음
그래서 젠지랑 경기할 때 징동과 젠지가 하는 메타를 차용해서 해봤고 결과는 안 좋음
우리가 해석한대로 해야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티원은 c9 비리비리랑 하면서 자기들이 생각한 메타로 경기했고 실제로 경기력도 좋았음
그리고 lng랑 3대0 용을 하나도 안 뺐기는 완승을 거두면서 다들 티원의 경기력 특히 메타 해석에 동조하고
4강 부터는 특히 심한 바텀 주도권으로 해석을 함 근데 티원이 징동이랑 했던 경기 보면 실제로 바텀 주도권만 본 건 아니었음
상체에 주력하긴 햇지만 그러면서 8강 4강 결승까지 한 세트만 내주면서 완승을 함
이건데 뭔.... 그냥 본인들이 생각하는 메타로 처음부터 나가다가 아닌가 하다가 아니 우리가 하던대로 하는게 맞다 해서 한거임
애초부터 티원이 메타해석을 비튼게 아니고 그냥 자기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해석대로 나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