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진 결승처럼 팀의 명운이 달린 경기만이 아니라

져도(물론 우리팀은 이길거임 제발) 하루 좀 욕하고 담경기 잘하자 할 수 있는 여러개의 경기 중 하나로

큰 경기장서 다같이 응원가도 부르고 맛있는거 먹고 하루 재밌게 보내는 그런거 너무 좋은 거 같음

사실 그 전에 스포츠에 관심없어 야구든 축구든 직관해본적이 없는데

접근성 좋고 다같이 참여하는 듯한 직관 문화는 너무 재밌고 언제나 부러웠었거든

이제 나도 비슷한거 해본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