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는데 갈리오가 데마시아 지키는 석상이었는데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지쳐있을 때 곁에있던 자근 요들이 다시 망치를 쥐고 일어서는걸 보고 자기도 힘냈다고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