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실수라고? 하면서 경우의 수를 생각해봤는데
그나마 이름은 제대로 입력했는데 주민번호를 퇴단선수걸 새로 입단한 선수 주민번호인줄 알고 착각해서 넣었나?
흠 근데 3년은 쫌...
진짜 일 안하고 게을러터졌거나
아니면 진짜 한명이 모든걸 다하는 시스템이라서 얼레벌레 하고 넘어가거나
아니면 세무사사무실에 맡기는데 그 틀린 주민번호를 그대로 넘겼다가 -> 틀렸다는 걸 사무실 사람들끼리만 알고 -> 세무사사무실에는 안알려줬거나?
그리고 소명하라고 오면 자기들끼리 걍 소명하고 치웠다거나?
흠... 근데 3년은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