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리는 대회+lpl 압도적 1황팀을 결승에서 만나서 꺾고 우승할 기회가 왔는데 심지어 작년에 당한 팀이고 작년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팀임
이거 어케 참음? 지훈이도 한번으로는 부족하다고 했고 또 모든 팬이 그렇게 생각했잖아 한번은 성에 안차..그래서 결승 대진 확정되고 아싸 이거다 싶었는데 자체 기대컨했음 ㅠㅠㅠ
근데 기캐쵸페리의 퍼컬이 우승이었던 거에요🥹🥹🥹🥹🥹
또 사실 스프링 결승 하라랑 소감 아직도 가끔 돌려보거든? 포핏달성의 순간 이런거 볼때마다 못참고 막 열번씩 반복해서 본단말야..기인이 관중 환호속에 파엠 받는 순간도 중독성이 미쳤잖아 ㅠㅠㅠ근데 더 중요한 경기에서 우승을 놓치면 스프링 결승 보면서도 문득문득 아쉬움이 들까봐ㅠㅠ얘들아 제발 ㅠㅠㅠㅠㅠ우승해줘 했는데 진짜 해줌ㅠㅠ이팀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자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