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나 이런건 지금이 몇 단계는 올라갔을지 몰라도
예전엔 진짜 날것의 순수 피지컬대결이었음 걍 야생 그 자체
상위권은 진짜 존나 잘하는 사람들만 살아남는 곳이었고
초시계도 없어서 한타 하면 원코인이야 까딱 잘못하면 원콤남
타워는 ㅅㅂ 개아파 맞으면 반피달고
처음에 롤 할때 감상이 이렇게 어려운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였음
그 와중에 와리가리 무빙치면서 보이지않는 킬각재고 들이박고 아슬아슬하게 살아오는 페이커는 사람이 아닌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