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그룹이라고 부동산으로 일어선 그룹이고 코로나때 진짜 난리났었나봄
게임스톱 대란때 같이 날뛰었던게 amc인데 이게 완다그룹꺼였다가 나중에 매각
왕쓰총은 뭔 음모론 영상 웨이보에 올렸다가 해당 기업 주식 폭락하고 그래서 웨이보 영정당했대
2024년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저서 자산 미친듯이 팔고 있나봄
근데 망했다는 소리는 없고 그냥 그룹이 정신이 없는듯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4072900074?site=mapping_related
해당 호텔 인수로 퍼시픽 이글은 중국에 4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 반면, 지난 2년간 유동성 부족에 고전하고 있는 다롄완다는 채무 변제를 위해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완다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다롄완다 상업관리집단은 만기를 불과 며칠 앞둔 채권 4억달러(약 5천200억원) 가운데 최소 2억달러의 상환금이 부족한 상태라고 채권단에 밝히기도 했다.
지난 2일 중국 매체 차이신은 다롄완다 상업관리집단이 쑤저우, 후저우, 상하이, 광저우에 있는 자사 대표 쇼핑몰 완다 플라자 4개를 추가로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완다그룹의 완다부동산은 유동성 부족 속 이달 만기인 6억달러(약 7천900억원) 규모 채권의 만기를 11개월 연장하고자 했고 채권자들은 분할 상환 계획에 동의했다.
같은 해 12월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은 완다필름을 관리하는 완다투자의 지분 51%를 텐센트가 지원한 루이 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앞서 그는 4억달러 상당 만기 채권 상환을 위해 완다투자의 지분 49%를 팔았다.
완다그룹은 지난해 성명에서 중국 부동산 산업이 경제 둔화, 금융 시장 변동성, 시장의 다른 안 좋은 상황에 영향을 받으면서 그룹의 사업과 유동성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