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같은 곳에 오구케랑 내가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벌레가 날아들어옴
다 기겁해서 뛰어다니다가 내가 ㅠㅠㅠ하면서 잡아야겠다 하니까
구마유시가 옆에서 잠자리채 슥 꺼내줌
그거로 내가 휘두르면서 1마리 잡았는데 오너가 천장에 또 있다고 소리지르는거야
근데 나는 얘를 바닥에 있던 걸 잡은거라 날뛰는걸 간신히 제압하고 있어서 걔를 잡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오너는 소리지르면서 펄쩍펄쩍 뛰어다님 케리아는 이미 도망가고 없었음 .....
그렇게 서로 소리만 지르다가 끝남......이게 뭔꿈이냐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