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위권 4개팀 탈락 시키고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밴픽함
지금 LCK CL만 플옵까지 싹다 하드 피어리스 한다고 발표 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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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프링 성적으로 시드배정후 4개조로 나눠서 조별리그
이 조별리그만 피어리스 밴픽, Bo3
그 외 라운드는 일반 밴픽
2. 조별리그 상위팀 9팀 + 하위팀 8팀으로 다시 배정
3. 상위9팀끼리 리그해서 상위 7팀 플옵 진출
4. 하위7팀끼리 리그해서 하위 4팀 시즌 아웃
5. 상위팀중 플옵 못간 2팀과, 하위팀중 아웃안된 4팀을 묶어서
남은 플옵 3자리 선발
6. 플옵부턴 기존 LPL과 같음.
크게 따지면
리그를 '4단계'로 나눠서
-> 조별리그
-> 상위 리그 / 하위 리그
-> 플옵 진출 빵
-> 플레이오프
를 한다는건데..
여기서 '1단계에서만' 적용한다는거라서...
전체 경기수 대비로는 20% 정도밖에 피어리스를 안함..
그리고 피어리스는 '약팀과 강팀이 붙는 경기' 에서만 하고..
강팀간 경기에서는 피어리스를 사실상 안하는 구조임..
이게 뷰어십 구조상 강팀하고 약팀이 정상적으로 겜하면
너무 일방적이고 노잼이라 뷰어십 끌어올리려고 만든 느낌이지
리그 전체에서 피어리스를 하겠다 이런 느낌까진 아니던데...
물론 테스트 해봤는데 1단계 반응이 너무너무 좋더라.. 하면
내년에는 확대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염두해두고 테스트 한다고 생각하긴 하고)
올해 버전 기준으로는 간보기지 피어리스로 LPL 한다 이정도는 아님.
피어리스 밴픽은 깜짝카드의 가치를 똥으로 만드는게 단점이라서.
ex) 크산테 보고 나왔던 첫 탑베인
ex2) 신짜오 보고 나왔던 첫 카직스
ex3) 전설의 락스의 미스포츈 서포터
같은게 일반 대회면은 '와 저거 밴해야 되나?
할텐데
피어리스면 '자동으로 걍 밴' 되버리기 때문에 깜짝카드 가치가 엄청 내려가는게 생겨서
고정된 티어가 주는 '티어를 비트는 밴픽카드' 가 가지고 오는 그 한방이 오히려 피어리스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