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이커 옛날 과거영상들 각종 인터뷰나 이런저런 영상들 찾아보고 하는데
진짜 예전에는 10대 청소년 느낌 물씬 나면서 (당연하겠지만;) 약간 청소년 특유의
활발함도 있고 크게 웃거나 수다떠는 모습들도 자주 보이고 호기로움? 도 있고 뭐라고 하나 암튼 활발한 느낌도 있는데
점점 자라면서 좋은일, 나쁜일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사람이 진중해지고 인격적으로 다듬어져가는걸 느낌... 8ㅅ8
옛날부터 페이커 지켜봐온 팬들은 진짜 얼라 한명이 성장하는 과정을 봤을 것 같아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