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송일이 생겼을 때 맡길 수 있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있고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적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롤 방송을 해온 사람들 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뭐 일단 급하니까 팬이라고 하는 사람 대충 고르고 계약하고
업무협약 맺으면서 이런 것까지 일일이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믿고 넘어갔는데
막상 그 상식선의 기준을 모르고 사고쳐버리는 인물들이 출몰하는 인재풀이 있는 곳이 롤판이 아닐까
지뢰 밟으면 어쩔 수 없는 곳..
하 쓰다보니 나 일하는 업계도 마찬가지라 현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