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가 부담감이 얼마나 컸는지 너무 잘 느껴져서... 작년 얘기 자꾸 하는것도 얼마나 아쉬웠고 미안했는지가 보이더라 아 진짜 눈물나네ㅠㅠ 손시우 너가 나한테는 세최폿이고 역체폿이야!!같이 우승할 수 있게 이끌어준 기캐쵸페도 너무 고맙고 이 로스터를 너무 사랑하게 되어버렸음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