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새벽 4시 30분에 혼자 퇴근하는데
숙소가는 길에 다리삔 여자가 아파하는데
칸나가 지나칠까 말까 고민하다가 여자물건 들어주고
여자 차있는데까지 슬리퍼 벗어주고(여자 힐신음) 데려다줌
그러고 사례때문에 연락처 달라고해서 괜찮다고 하고 도망감.
근데 칸나가 동료한테 이썰을 풀었는데
그 여자가 새벽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선수들과 코치들이 퇴근하는 길에 봤는데
각자들 지나갈때마다 물병을 그쪽으로 떨어뜨린데 그래서 그거로 1차소름
그일 있고서 다음주에 여자를 또 봤는데
여자가 칸나보고 웃더니 고맙다고 기프티콘 주겠다고 자기 연락처 주고 사라지더래
근데 그때 도와줬을때 새벽에 자기 모자써서 얼굴 안보이는데
일주일 시간지났는데 딱 얼굴 보고 알아차린거 ㅋㅋ
이걸 방송에서 이야기 했더니 해명dm 옴 ㅋㅋㅋㅋ
친구들이 칸나 방송 보고 알려줘서 dm으로 자기 사생 아니고 일반인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