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입이고, 예전부터 알던 호감팀에 치여서 입덕했는데
그때는 LCK 전경기 다 주워먹고 다녔거든
코로나때는 더 심해져서 해외 리그 경기까지 다 주워먹고 다님
이게 22년까지는 계속 그랬던거 같음
그러다가 23년에는 스프링 LCK 전경기만 보고, 23서머에는 응원팀 경기 + 해외 리그 플옵만 봤고
24년 들어오니까 스프링때는 새로운 로스터들 전력분석 차원에서라도 다른 팀 경기 봐오던 나의 자체 룰마저 깨져버림
대격변 맵이고, 템도 싹 바뀌어서 무조건 봐야 하는데
응원팀 경기만 보고 싶어짐....
응원팀 경기가 아니면 좀 볼까? 라는 생각도 안들고 밴픽만 보고 그냥 더 안봄
이젠 좀 과몰입 좀 빠질까 했더니 왜 이러나 모르겠음
편식이 너무 심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