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관심을 받는 건 롤드컵을 제패한 T1이 ‘승자의 저주’를 벗어날 수 있을지 여부다. 지난 2022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DRX는 ‘베릴’ 조건희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T1의 경우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을 제외한 3명의 선수의 계약기간이 올해로 종료된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우승 공약으로 재계약을 건 만큼 실행하려고 한다”라며 “T1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우호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제우스’ 최우제와 ‘케리아’ 류민석은 말을 아낀 채 T1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 모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롤드컵 우승으로 몸값이 크게 뛰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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