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 단단히 해서 잘할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끝나니 또 온갖 커뮤에 욕이야
참 나도 대단한게 익숙해져서 그냥 계속 그 까이는 걸
이 시간까지 보고있다는 말이지..
3세트 도란아니었으면 3:0이었을거같은데 뭐 그건 지워진거같고
5세트 ㅋ 째는 플레이하다가 뒤진거로 난리난리
물론 그게 크긴해
근데 ...그 전에 걍 2코인 안줬으면 밴픽 제대로 해줬으면
플레이가 아쉬웠음 픽이라도 제대로 됐다면?
아 모르겟다 도란한테는 항상 믿어 응원해 라는 말을 하는데 (도갤이나 도란채팅방에서나)
나도 이런데 도란은 얼마나 ㅋ..걍 모르겠다
팀갤이나 뭐 여론이 항상 ㅋ 좋았던건 아니어서
내 현생은 우울하고 ㅈ망인데
내 선수는 그러지 않길 바라고 응원하고 마지막까지 웃었으면 했는데
참..내년엔 ..1년 1년이 아쉬운데 ......하 내년엔..내년엔...계속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