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트에서 고른 아지르는 그가 올해 가장 열심히 ‘깎아온’ 무기였다. 허수는 “아지르를 비선호하는 편이어서 정규 리그 중에는 기피하는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앞으로의 패치 방향을 봐도, 혼자서 생각을 해봐도 아지르가 너무 좋아 보이더라. 언젠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은 아니어도 플레이오프 전까진 반드시 숙련도를 높이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덧붙였다.
솔로 랭크에서는 일부러 아지르를 연습하지 않았다.
“내가 선호하지 않는다는 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만큼 우리와 상대하게 될 팀에서도 ‘쇼메이커는 여전히 아지르를 안 한다’고 짐작하게끔 했다. 하지만 스크림에서는 많이 연습했고, 아지르를 잘 다루는 선수들의 리플레이도 여러 번 관전했다. 나는 아지르를 할 때 모래 병사를 성급하게 소환하는 안 좋은 버릇이 있었다. 이걸 늘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고쳐나갔다.”
근데 진짜 솔랭 다 볼테니까 ㅋㅋㅋ ㅈㄴ 치밀하게 깎았네 (아오다큐시치!!!!!)
난 걍 선수들 인텁 다큐 다 챙겨보는편인데 drx 다큐에서 쇼메 제라스 견제 얘기하면서 솔랭 모1에 승률도 좋다고 다 알았고 한화는 솔랭 기록에도 아지르가 없어서 그런지 쇼메 상대로 아지르 아예 견제 안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