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답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상담을 받아 봐야 하나, 아니면 주변에 조언을 구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그러고 나면 뭔가 제가 더 그 생각에 휩싸일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혼자 극복해 나가자고 생각했어요. 막연하게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요. 옛날에도 게임 잘 안 될 때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기도 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다가 최근에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직접적으로 함께 뭘 하고 그런 건 진짜 오랜만이었어요. 되게 재미있었고, 사람 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얼굴이랑 이름을 잘 기억하는 편이거든요. 한 4년 전에 뵙고 못 뵌 팬분이 있는데, 그분을 팬미팅에서 만나서 재미있었던 기억도 있어요.
진짜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어요. 전에는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그 길이 확실히 보여요. 팬분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거죠."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2694&iskin=esports
스프링 되게 힘들엇대 ㅠㅠ....
난 비디디 그냥 호감인 덬인데 ㅠㅠ 비디디 덬들아 너네 다 기억한다니까 자주 오프도 가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