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롤드컵 패치가 확정되진 않았으나, 일부 팀들은 이른 시기에 스크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전반적으로 미드쪽 챔프들은 티어가 현상유지 될것으로 보인다.
다음 패치때 라이즈가 너프되긴 하지만, 정도가 크지 않아 계속 쓰일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새로운게 있다면 트린다미어? 일단 이것도 카운터가 없는건 아니라서 :::
하지만 분명 높은 티어를 가져갈것으로 보인다.
트린 하니까 나오는 얘기인데, 기존에 똥챔 취급받던 챔프나 약팔이소리듣던 챔들이 (스크림에서)기용되고있다.
아무래도 정글쪽에 여러챔들의 변화가 있었기에, 여러 챔프들로 실험실이 열리고있다.
제드의 경우엔 정글링속도가 분명 msi때 모르가나 급으로 좋으나, 암살자 자체의 한계때문에 팀게임에선 쓰기 힘들다.
하지만 탈론은 브루저에 가까워서, 기용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채팅 : 리신은 계속 1티어임?)
아마 롤드컵에서도 계속 1티어를 유지할것이다. 공격력 2 너프를 감안하더라도 리신만큼 플메가 가능한 정글챔프가 사실상 없다.
그나마 에코...? 근데 이녀석도 다이애나과라서...
(대충 팀원들이 성장시간 벌어줘야한다는 뜻일듯)
(채팅 : 롤드컵에서 경계되는 팀은 어디임?)
음... 현재로써 말하기는 쉽지 않다.
요즘엔 lec쪽에서 스크림을 자주 하는데,,,, 아직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패치가 확정되지 않았다보니, 서로 실험실을 여는 분위기가 강하다. 아무튼 확정하기 힘들다.
(채팅 : lck쪽에서도 스크림 함?)
그건 그쪽팀 사정이라 말을 못... 아니 잘 모르겠다.
말나온김에 lck쪽 이야기를 해보자면, 역시 우승팀인 담원 기아가 제일 경계된다.
그중에서도 역시 쇼메이커를 빼먹을 수 없을거같다. 결승전 4세트에서의 쿼드라킬은 아주 인상적이였다.
(채팅 : 부두술 on)
아니다. 진짜로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쇼메이커 선수를 정말 고평가할수밖에 없는게
쇼메이커 선수는 스크림에서 캡스의 아크샨을 상대로 라인전을 10분 버틴 유일한 선수이다.
나조차도 캡스의 아크샨 앞에선 1차타워를 내줄수밖에 없었다.
lck쪽에선 담원기아가 경계된다면, 다른 지역까지 봤을땐 G2가 가장 우승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