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가 사린다 얘기가 많은데 사실 쵸비도 앞으로 나가서 어그로 끄는 플레이를 좋아함
실제로 좋아하거나 잘하는 챔이 어그로 흡수하기 좋은 탱챔이나 아칼리 이렐, 메이지도 르블랑 같은거 좋아하니까
근데 쵸비가 사린다거나 테디가 수비적이라거나 하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얘네들은 각을 계산하고 자기가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을때 들어가는 성향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과감해보여도 아슬아슬하다는 느낌이 적긴 한데, 대신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과감함임.
근데 비교되는 뎊룰이나 페이커 같은 경우는 상대가 스킬이 있어도 내가 피하면 된다 혹은 상대가 반응하기 전에 때린다 마인드로 줄타기 하는 경우가 많음 (다만 뎊은 최근 스타일은 테쵸에 가깝게 바뀐 거 같음)
예를 들면 요즘 쵸비가 아지르를 장착했다고는 하지만, 페이커나 비디디에 비해선 뭔가 좀 달라보이는 이유가 페디디는 한타때 서로 간 볼때 아지르 궁으로 진입해서 판을 만든다는 느낌이면, 쵸비는 한타 중후반부에 스킬들 빠졌을때 마무리한다는 느낌이 많음.
그래서 같은 어그로 끄는 플레이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줘도, 테쵸는 "잘한다!!" 느낌인데 페뎊룰은 "와 이걸 한다고?" 느낌이 니오는 이유가 무의식적으로 우리가 "저건 들어갈만 한 각"인거랑 "상상도 못한 각" 인걸 구분하고 있어서라 생각.
어떤 스타일이 좋으냐 얘기는 아님. 전자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면 후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거지.
길게 썼지만 리스크를 감수한다랑 앞으로 들어가서 어그로 끌거나 공격적 포지션을 잡는다가 동치가 아니라는 얘기를 하려고 했던 거 같네
실제로 좋아하거나 잘하는 챔이 어그로 흡수하기 좋은 탱챔이나 아칼리 이렐, 메이지도 르블랑 같은거 좋아하니까
근데 쵸비가 사린다거나 테디가 수비적이라거나 하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얘네들은 각을 계산하고 자기가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을때 들어가는 성향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과감해보여도 아슬아슬하다는 느낌이 적긴 한데, 대신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과감함임.
근데 비교되는 뎊룰이나 페이커 같은 경우는 상대가 스킬이 있어도 내가 피하면 된다 혹은 상대가 반응하기 전에 때린다 마인드로 줄타기 하는 경우가 많음 (다만 뎊은 최근 스타일은 테쵸에 가깝게 바뀐 거 같음)
예를 들면 요즘 쵸비가 아지르를 장착했다고는 하지만, 페이커나 비디디에 비해선 뭔가 좀 달라보이는 이유가 페디디는 한타때 서로 간 볼때 아지르 궁으로 진입해서 판을 만든다는 느낌이면, 쵸비는 한타 중후반부에 스킬들 빠졌을때 마무리한다는 느낌이 많음.
그래서 같은 어그로 끄는 플레이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줘도, 테쵸는 "잘한다!!" 느낌인데 페뎊룰은 "와 이걸 한다고?" 느낌이 니오는 이유가 무의식적으로 우리가 "저건 들어갈만 한 각"인거랑 "상상도 못한 각" 인걸 구분하고 있어서라 생각.
어떤 스타일이 좋으냐 얘기는 아님. 전자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면 후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거지.
길게 썼지만 리스크를 감수한다랑 앞으로 들어가서 어그로 끌거나 공격적 포지션을 잡는다가 동치가 아니라는 얘기를 하려고 했던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