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하느님, 제발 한 번만 저에게 사랑을 주세요」

도쿄-핀란드를 무대로 그려지는 일생에 한 번, 운명의 사랑.

어릴 때 부터 병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을 포기해온 미유키(나카죠 아야미 상).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녀의 유일한 목표는 <약속의 땅> 핀란드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이었다.

어느 날, 미유키는 날치기를 당해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린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유리 공예가를 목표로 하는 청년·유스케(토사카 히로오미)였다.

「소리를 내! 소리!」 직선적인 그의 말은 완전히 얼어붙어 있던 그녀의 마음을 천천히 녹여간다.

유스케가 일하는 가게가 위기에 놓인 것을 알게 된 미유키는 「제가 낼게요, 100만엔. 그 대신 한 달간 저의 연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기간 한정의 사랑을 제의하고――.

다신 없을 만남이 미유키에게 평생의 용기를 주어서 유스케의 인생을 선명하게 물들여 간다.

도쿄와 ＜약속의 땅＞핀란드를 무대로 그려지는 일생에 한 번, 운명의 사랑.

【배우】 

《유리 공예가를 목표로 하는 청년 綿引悠輔(와타비키 유스케)역:토사카 히로오미》

유리 공예가를 목표로 하면서 일하는 청년.

부모님을 잃고 여동생과 남동생을 남자 혼자서 키우고 있고 무뚝뚝하지만 올곧고 다정한 일면도 지니다.

날치기를 당한 미유키를 도와주는 것으로 그녀와 만나 그의 안에서 무언가가 변해간다.

이번 영화 촬영이 무사히 크랭크업을 맞이하여 드디어 전 내용이 밝혀진 지금, 기대감이 높아짐과 동시에 새롭게 마음이 긴장되는 기분입니다.

제 자신이 평소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기에 나카시마 미카상의 곡 「유키노하나」를 모티브로한 작품에 종사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같은 아티스트로서 곡에 대해서 느낀 것을 제 나름대로 반영하면서 작품의 세계관이나 유스케라는 역과 마주해 왔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 전달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스태프 여러분, 나카죠 상을 시작으로 하는 배우 여러분과 함께 완성해온 작품이므로 부디 공개를 기대해 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 平井美雪(히라이 미유키)역:나카죠 아야미》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아 인생을 단념하고 있었지만 유스케와 만나 기간 한정의 연인으로서 보내는 가운데 자신이 있을 곳이 있는 행복을 느끼게 된다.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난 장소인 핀란드에서 “기적이 찾아오는” 붉은 오로라를 보는 것이 꿈.

《떨어져서 사는 미유키의 엄마 平井礼子(히라이 레이코)역:타카오카 사키》

미유키의 엄마.

미유키의 아빠인 남편과는 핀란드 여행 중에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남편을 잃고나서도 병약한 미유키를 열심히 키워왔지만 「좀 더 자신을 생각해」라는 말에 등을 떠밀려, 염원이었던 디자이너가 되어 현재는 교토에서 일하고 있다.

《미유키를 다정하게 지켜보는 주치의 若村(와카무라)역:타나베 세이치》

미유키의 주치의.

그녀의 체력을 걱정하면서도 핀란드에서 오로라가 보고 싶다는 소원을 서포트 한다.

유스케와 기간 한정의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자기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유스케가 일하는 카페의 오너 岩永(이와나가)역:하마노 켄타》

유스케가 일하는 카페의 오너로 남을 잘 돌봐 주고 우호적인 성격으로 유스케나 그의 남매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가죽 제품도 손수 다루고 있어 유스케의 유리 공예품과 함께 가게에서 전시·판매도 하고 있다.

그가 만드는 베리 팬 케이크는 가게의 간판 메뉴.

무비 티켓 11/23(금·축) 발매!!

【무비 티켓 온라인권 구입 장소】

https://mvtk.jp/

【출연】

토사카 히로오미 나카죠 아야미

타카오카 사키 하마노 켄타 / 타나베 세이치

【주제가】

나카시마 미카 「유키노하나」 (소니 뮤직 레벨즈) 

【감독】

하시모토 코지로

【각본】

오카다 요시카즈

【배급】

워너 브라더스 영화

【공식 홈페이지】

http://yukinohana-movie.jp/

【공식 Twitter】

@yukinohanamovie

♥ 나도 보고 싶다 유키노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