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이야기』 전곡의 가사를 손수 다룬 오다케 마사토, 탄생 비화나 아티스트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2018년 6월 19일
「저의 작사 작업에 있어서 “누가 부를 것인가”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수를 연상하는 것으로 그 인물상이나 목소리를 힌트로 단어를 되살려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오다케.
이와타 타카노리가 주연을 맡는 「펑키」의 주제가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가 부르는 「도쿄」는 2013년 「하늘에 살다」라는 소설을 냈을 때쯤에 쓰고 계속 묵혀두고 있었던 글에서 기용하고 다른 5곡은 전부 영화를 위하여 새로 썼다. 모든 것의 바탕이 된 6곡에 대해서 그 탄생 비화나 아티스트에 대한 사랑이 배어 나오는 곡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Canaria」 (노래:EXILE TAKAHIRO/TAKAHIRO 주연작 『카나리아』의 주제가)
TAKAHIRO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서 나온 가사. 노래를 잊어버린 카나리아의 안타까움──말하지 않는 과묵한 남자를 그가 연기한다면 벅찬 감정이 들겠지 하고 착상하여 단숨에 다 썼습니다.
「도쿄」 (노래: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이와타 타카노리 주연작 『펑키』의 주제가)
고향에서는 스타였던 젊은이들이 이 거리에 온 순간 묻혀버려 꿈이 깨어진다, 그런 도쿄라는 거리에 대한 마음을 담은 제 안에서도 애착을 가지는 곡. 이 슬픈 여성 시점을 여성이 부른다면 너무나 비장감이 감돌기 때문에 (웃음) 굳이 산다이메 두 명에게 노래하게 했더니 엄청나게 훌륭한 완성이 되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모든 것이 안타깝다」 (노래:GENERATIONS from EXILE TRIBE/시라하마 아란 주연작 『아에이오우』의 주제가)
타이틀이 처음으로 떠올랐습니다. GENERATIONS 멤버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어서 러브송을 부르는 것에 오랫동안 위화감이 있었습니다만 (웃음) 깨달으니 그들도 어른. 나이에 걸맞음 또는 그 이상의 연애 곡에도 도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절망"이나 "슬픔"보다 바로 앞의 아직 조금 여유가 있는 상태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이 젊은 사람의 연애와 겹칩니다.
「그 아이의 트렁크」 (노래:DANCE EARTH PARTY/이시이 안나·야마구치 노노카·반도 노조미 주연작 『Kuu』의 주제가)
보컬인 Shizuka가 자주 고민하고 있었던 옛날의 저와 똑 닮아서 매우 친근감을 느낍니다 (웃음). 그래서 오랜만에 그녀가 노래할 가사를 쓸 수 있는 이 기회에 동화 풍의 세계에 맞춰서 저에게서 Shizuka에게로의 성원같은 기분으로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라바야시 이사무 감독이 손수 다룬 방송 『내 친구 호비』를 매우 좋아하는데 그 멋짐이나 매니악적인 분위기가 『Kuu』에도 나와 있어서 굉장히 영광이었습니다.
「How about your love?」 (노래:JAY’ED&와시오 레이나/아오야기 쇼 주연작 『Our Birthday』의 주제가)
이번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JAY’ED군의 노랫소리가 상상 이상으로 훌륭하여 그 상승효과로 와시오 (레이나)도 유례없는 어른스러운 창법으로 매료시켜 주었다는 인상. 영화에서도 딱입니다.
「Baby Shine」 (노래:DEEP/야마시타 켄지로 주연작 『환광의 끝』의 주제가)
연애라는 것보다 "현실 도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 안의 테마. 예를 들면 「야광충」 등, 싱글 곡에서는 좀 사용하기 힘든 단어도 이런 기획이라면 사용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HIRO로 부터의 제안에 오다케가 찬동하는 형태로 실현한 미발표 신곡을 사용한 CINEMA FIGHTERS project의 제2탄인 본 작품.
가사를 새로 쓴 후에는 거의 노 터치였다고 하는 오타케는 완성한 작품을 본 감상을 「정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어! 이 곡이 이런 스토리가 되었나!?』라고. 6명의 감독이 매우 상상력을 부풀려 자유롭게 각자의 세계를 그려내 주셔서 작사한 자로서는 솔직히 망설임도 있었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크리에이터구나 라고 감복했었고 어느 작품도 마지막에 테마 송이 흐르면 신기하게 위화감이 없었다. 굉장히 자극을 받았습니다. 감독들의 영화애가 뼈저리게 느껴져서 아무것도 아닌 장면인데 이상하게 가슴이 조여져 오는 부분도 많았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더하고 있다.
본 작품은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오다케 마사토의 6개의 시에서 생겨난 6개의 새로운 곡과 전 6편의 작품으로 엮은 영화. 마츠나가 다이시 감독의 『카나리아』에서는 TAKAHIRO를 주연으로 츠카모토 신야, 카호가 공연. 이시이 유야 감독의 『펑키』에서는 주연인 이와타 타카노리를 시작으로 아소 쿠미코, 이케마츠 소스케가 공연한다. 안도 모모코 감독의 『아에이오우』에서는 시라하마 아란, 키노시타 아카리, 오쿠다 에이지, 히라바야시 이사무 감독의 『Kuu』에서는 이시이 안나, 야마구치 노노카, 반도 노조미, Yuki Saito 감독의 『Our Birthday』에서는 아오야기 쇼, 사츠카와 아이미, 아시나 세이, 키시모토 츠카사 감독 『환광의 끝』에서는 야마시타 켄지로, 카토 마사야, 나카무라 에리코와 LDH 캐스트는 물론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결집했다.6개의 시에서 태어난 6개의 새로운 곡을 EXILE TAKAHIRO,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JAY’ED&와시오 레이나, DANCE EARTH PARTY, DEEP이라는 LDH를 대표하는 6팀의 아티스트가 노래한다.
영화 『노래 이야기-CINEMA FIGHTERS project-』는 6월 22일 (금)부터 전국 공개
♥ 삼대 도쿄 가사 해석하다가 보니까 시점이 아무리 봐도 남자 시점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찾아보다가 작사가 오다케상 인터뷰를 발견했어 ! 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자 시점으로 부르는 삼대가 비밀이었어 흑흑ㅠㅠㅠ
이미 댓글에 눈치 챈덬들 천재라구 !
각 곡 마다 부연 설명 해줘서 어떤 곡인지 더 빨리 알 수 있게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음원 사이트에도 안풀려서 직접 구입한 사람들만 음원 들을 수 있는데 빨리 음원도 풀렸음 좋겠다ㅠㅠㅠㅠㅠ
♥♥ 번역은 다했는데 앓아 눕는 바람에 지금 왔다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음편 예고
뭐든 빨리 해서 올테니까 기다려줘 !
늘 댓글 달아주고 스크랩 해주는 우리 덬들. 내 사랑도 받아랏 ! ♥♥♥♥♥♥♥
댓글은 사랑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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