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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산다이메) 월간EXILE 7월호 Rainbow Coloring with 7 colors 인터뷰 (단체 Ver.) + 크게 보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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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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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힘들면 글로 보자 !


<월간 EXILE> VOL.124 JULY 2018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Rainbow Coloring

with 7 colors


약 2년 만에 오리지널 앨범을 릴리스 하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여러 크리에이터와의 소통 가운데에서 7명이 전하고 싶은 소리를 만들어내고 시간을 들여 만들어낸 1장이다.
혼신의 한 작품을 풀어낼 수 있게 『월간EXILE』에서 총력 특집.
첫 하와이 로케를 감행하여 멤버들의 내추럴한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Hiroomi Tosaka

──약 2년 만인 대망의 오리지널 앨범『FUTURE』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만들 즈음에 멤버들과 서로 의논한 일이나, 제작 비화를 가르쳐 주세요.
「작년 투어와 동시 진행으로 제작을 했었는데 앨범 타이틀인『FUTURE』를 콘셉트로 이 작품에서는 미래를 향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자고, 우선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로서 신곡을 4곡 수록했어요. 그 중에서도 Yellow Claw라는 저도 좋아하는 DJ크루이거나 BloodPop®이거나, 해외에서도 굉장히 실력 있는 탑 크리에이티브 팀과『FUTURE』나『RAINBOW』라는 곡을 함께 만들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저희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 되었어요. 또,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한 넘버일뿐만 아니라 잠시 하지 않았던 미디엄 발라드로 노래와 댄스로 매료시킨다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다움도 팬 분들은 기다려 주시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서 다시 한 번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여『코이또아이』『호타루』라는 발라드도 수록되어 있어요. 이 2곡은 지금까지도 저희들의 핵심(key)인 발라드 곡의 가사를 손수 다뤄 오셨던 오다케 마사토상이 작사를 해주셨어요.」


──오다케 상의 가사를 보고 어떠셨나요?
「『호타루』와『코이또아이』는 가사의 이야기가 이어져 있어서『호타루』는 어느 쪽이냐 하면 행복한 때를 그리고 있지만『코이또아이』는 그 수년 후의 남녀의 엇갈림, 이별을 그린 애절한 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처음에『코이또아이』라는 타이틀을 봤을 때 도대체 어떤 가사인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가사를 쓰기에 더욱더 오다케상 밖에 쓸 수 없는 세계관에 감동했었고『하나비』든『C.O.S.M.O.S.~코스모스~』든『Unfair World』든 오다케상이 손수 다뤄준 곡으로 새롭게 저희들이 불러온 곡의 대단함이나 깊이라는 것도 동시에 재확인 할 수 있었어요.『코이또아이』는 MV도 있는데 가사의 세계관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되어 있거나 퍼포머 5명이 각각 다른 형태로 남녀의 연애관을 연기하고 있어서 오다케상의 가사가 보다 깊게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부디『호타루』와『코이또아이』 2곡을 연달아서 들어 주셨으면 하고 오랜만에 오다케상과 호흡을 맞추어서 원점 회귀는 아니지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다움이라는 것을 어필하면서도 그룹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이 앨범을 통해서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에서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뿐만 아니라 보컬리스트 두 사람의 솔로 작품도 수록되어 3가지의 다른 세계관이 하나로 되어 있는데 본인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신가요?
「그룹과 서로의 솔로를 같이 들어주시는 편이 솔로로 하고 싶은 음악이나 서로의 캐릭터, 그것이야 말로 그룹과의 차이를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한 부분에서도 이 3장 세트로 낸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깊고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서는 어떠신가요?
「이번 곡은 전부 Afrojack이 곡 프로듀스에 들어가 주고 있어서 네덜란드의 그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그 추억도 있으면서도 세계 탑 크리에이터이며 탑 DJ이기도 한 그와 세션 하면서 음악 이야기를 하고 함께 완성시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제 음악 인생에 있어서도 자극적인 일이었어요. 힘듦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토사카상의 작품에서는 약동감이 있거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는데, 세 가지 형태로 된 것에서 토사카상은 새롭게 진격하고 있구나, 라고. 음의 한 음 한 음, 세세하게 다다를 때까지의 토사카상의 고집을 느꼈습니다.
「곡, 비주얼, MV도 포함해서 셀프 프로듀스의 시작, 가사도 제가 쓰게 되었어요. 솔로 프로젝트로서 저라는 아티스트를 내려다 본 다음에 매료시킬 방법이나 어떤 식으로 곡을 표현해 갈 것 인가를 모종의 제 자신이 연기하고 스스로 완성해갔어요. 그런 관점에서 도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으로써 굉장히 컸었고 순수하게 즐거웠네요. 반대로 (이마이치)류지는 NE-YO나 Brian McKnight에게 곡을 제공받거나 앨범 재킷, MV를 포함해 비주얼 부분도 Daniel Arsham이라는 크리에이터가 손수 다뤄준 것으로 좋은 의미로 전면 프로듀스를 맡기고 거기에 완전히 물드는 것으로 또 다른 류지의 좋은 점을 끌어내게 하는 등, 저희들 멤버가 봐도 새롭게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토사카상, 이마이치상을 시작으로 멤버 여러분들이 각자 이 2년간으로 아티스트, 표현자로서 경험치를 올려 한 바퀴 두 바퀴 성장한 모습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되어 있는데 세상에 이 앨범은 어떻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생각하나요?
「솔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임팩트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2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이라는 것이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크고 신곡을 포함해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SEVEN/7』도 수록되어 있어서 이 앨범을 제작한 경위나 솔로를 향한 경위도 이 영화를 보신다면 알거라고 생각해요. 이후의 일도 이미지화 하실 수 있게 개개인의 일도 한층 더 알 수 있는 작품으로 되어 있으니까 부디 영상과 음악 양쪽으로 여러분께서 즐겨 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요.」


──또『RAINBOW』의 MV와『월간EXILE』의 촬영으로 오랜만에 7명으로 하와이에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투어도 포함하여 지금까지 쭉 계속 달려와서 굉장히 감사한 결과를 남기거나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단 어깨의 힘을 빼는 건 아니지만 뒤돌아 보는 것도 있으면서 추억에 잠기면서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는 미래로의 결의 표명적인 마음도 담아서 오랜만에 7명이 모여서 하와이 로케를 했어요. 로케 마지막에 무지개가 떠서 리얼한 RAINBOW도 MV속에 찍혀져 있고 좋은 의미에서 어깨의 힘을 뺀 릴렉스하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 10년 후, 20년 후에 이 MV를 본다면 저희들은 물론 팬 여러분도 그립다며 기뻐하실 작품으로 되어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현재, 미래의 그룹상, 솔로로서의 미래상에 대해서 토사카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룹으로서 강해져 가는 시기는 작년 돔 투어에서도 어느 의미, 할 수 있는 곳까지 끝까지 해냈다는 것은 달성감으로써 있었어요. 다만 거기에서 그룹으로서 보다 위로 올라갈 때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하는 것일까라고 한다면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슈퍼스타가 되어 7명의 색을 좀 더 뚜렷하게 내서 무지개(색)가 되어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멤버들 전원이 충분히 그것을 이해한 연내의 활동도 하고 있고 우선 보컬 두 명과 ELLY는 CRAZYBOY로서 앞으로 솔로 투어가 시작돼요. 강짱(이와타 타카노리)은 영화에 드라마에 여기저기에서 인기가 있고, NAOTO상도 패션 디자이너로서 브랜드의 시즌을 준비 하거나 영화를 하거나 대단히 바쁘고, 켄짱(야마시타 켄지로)도 영화나 드라마, 아침 정보 방송도 담당하고 있어서 “아침의 얼굴”로서 열심히 하거나. (코바야시)나오키상도 파리 컬렉션의 모델부터 할리우드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정해지거나 하는 같은 그룹에서 이런 진폭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폭이 너무 넓네요 (웃음).
「같은 시기에 멤버들 3명이 솔로 투어가 가능한 그룹도 따로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각각 전혀 다른 음악성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각각의 일을 하면서도 for 그룹이라는 점은 전원이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이므로 언젠가 7명이 모였을 때, 보다 파워를 발휘하기 위한 현재의 시기라고 이해하고 있고 각자가 챌린지에 도전해 가는 1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7명으로 스테이지에 섰을 때 팬 여러분에게도 그 힘을 감지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7명이 모였을 때의 파워를 더욱더 느낄 수 있으시겠지 라는 것을 저희들도 마음으로 그리고 있어요. 그것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가 보다 더 빛나기 위한 미래상이려나 라고 생각해요. 그것에 따라서 제 솔로 프로젝트도 곡을 포함해 아레나 투어도 있으므로 솔로로서의 아티스트상을 이 1년으로 확고히 만들어가고 싶네라고 생각하고 다른 어느 아티스트가 아닌 저 밖에 할 수 없는 것을 완성시키고 싶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Takanori Iwata

──약 2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이 되는데, 어떤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를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제작을 시작한 것인가요?
「전작의 제작을 끝내고나서 당분간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물론 새로운 작품을 계속 제시하여 여러분의 눈에 띄는 기회를 일정하게 제공해 가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그런 시간은 멤버들에게 있어서도 소중하지만 아티스트로서 고집이나 마음을 담은 곡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가 저희들에게는 강하게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작품은 시간을 들여 다듬어 갔었고 곡 선정도 포함하여 진중하게 쌓아올려 갔어요. 트렌드 감도 의식하면서 팬 여러분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게 원하고 계신 세계관도 소중하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자신을 가지고 저희들의 엔터테인먼트를 발신할 수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이번에 해외 크리에이터와도 많이 콜라보하고 있네요?
「해외 크리에이터와의 만남은 VERBAL상을 중심으로 HIRO상이 제안해 주셔서 연결되었어요. Yellow Claw나 BloodPop®이라는 세계적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BIG찬스라고 생각했었고, 부디 콜라보 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었어요. 대화가 어려워 난항을 겪은 부분도 있었지만 고집이 세면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경위나 프로세스 등 지금까지 이상으로 아티스트성이 높은 한 장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이란 것은 어떤 것인가요?
「이런 식으로 트랙에도 까다롭고 트렌드를 의식한 음 만들기는 물론이고 보컬이 손수 작사를 한 곡도 들어가 있어요. 저희들의 의사가 짙게 반영된 곡이 많이 있고 보컬 각자의 솔로 앨범도 세트로 된 3장 세트라는 형태로 발표한 것에도 의미가 있어요. 현재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표현하고 싶은 엔터테인먼트가 여러 가지 형태로 가득 차 있어요.」


──보컬 두 사람의 작품이 들어가 있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두 사람의 솔로 활동은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심플하게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밖에 없어요. 각자 명확하게 하고 싶은 음악이 보여지고 있고 두 사람의 성공이 저에게 있어서의 성공이라고 해야 할까요, 멤버들 각자가 성공해가는 모습, 꿈을 실현시켜 가는 모습은 무조건 기쁜 일이예요. 각각의 음악성을 추구해 간다면 세계에 널리 퍼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힘차게 나아갔으면 하네요. 세계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의 아티스트성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므로 어마어마한 스피드 감으로 보컬 두 사람이 끌어 당겨 주고 있는 현 상태에 새롭게 기합이 들어가요.」


──하와이에서 촬영한「RAINBOW」와 퍼포머가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는 스토리성이 있는「코이또아이」의 Music Video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RAINBOW』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프라이빗 감을 인용한 MV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하와이에서 촬영하게 되었어요.『코이또아이』는 ELLY와 남동생인 LIKIYA가 안무를 담당해 주었는데 최고였네요. 가사의 의미를 포함한 안무로 되어 있으니까 부디 댄스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해요.」


──오래간만의 발라드네요?
「딱 들으면『하나비』와도 닮은 인상을 가지시는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룹으로서 성숙된 지금, 이러한 러브 발라드를 보여드리는 것은 어느 의미 신선할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보컬의 목소리가 요염하게 아름답고 애절해서 곡에 굉장히 잘 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 부분을 느끼셨으면 해요.」


──이번에 멤버들 각자의 활동에 밀착한 다큐멘터리 영화 『SEVEN/7』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와타상의 볼만한 장면은 어디인가요?
「저는 계속 영화 촬영에 들어가 있는 일이 많았던 1년이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해외에도 가지 않고 이동차 안 등에서 말하고 있는 그림이 많은데요(웃음) 각자의 활동 내용이 이렇게도 다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부는 아니지만 어떤 마음으로 활동을 거듭해오고 있는 것인지를 아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약 1년간, 그 때 그 때 느낀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느낌인가요?
「그러네요. 경험이나 자극에 의해서 마인드도 변해가고 있고 하루도 같은 감각의 날이 없기 때문에 시간 경과와 함께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나 기분이 심플하게 전해진다고 생각해요. 조금이라도 저희들의 사고방식이 전해지는 영화가 된다면 기쁘겠네요.」


──그럼 앞으로 이와타 타카노리로서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나요?
「배우업도 병행하며 그룹을 고조시켜 가는 스탠스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퍼포머로서 영원히 계속 춤출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그 앞의 미래도 예측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부분은 있어요. 다만 독선적이 되면 안 되고 자신이 길러온 것이나 만남, 노하우를 살리면서 그룹에 공헌하는 것이 대전제예요. 저 자신은 제 꿈을 이루는 것으로 그룹에 좋은 영향을 주는 역할을 계속 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룹에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요소를 항상 찾고 있어요. 연기의 일에서도 같은 것을 계속 하는 것이 아닌 다른 감각을 손에 넣고 싶고 만남이나 찬스를 제 것으로 만들어 개인의 이름이 널리 퍼져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엔터테인먼트는 오락이므로 생활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퍼포먼스를 하거나 연기를 해서 감동받는 것으로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웃어 주시거나 만약 병원에서 자고 있는 사람이 그 때만이라도 즐겁다고 느껴준다면 저희들의 활동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미래상은 어떤 것인가요?
「어떤 길을 선택해 갈 것인가는 멤버들과 상담하면서 정해간다고 생각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멤버들은 그룹으로의 공헌을 최대한으로 의식하면서 각자의 특기 분야를 넓혀서 발전시켜가고 있으므로 7명이 모였을 때의 에너지가 장난 아니예요. 자주 “청춘이구나-”라는 기분이 되지만 어른의 청춘을 미련 남기는 일 없이 끝까지 즐기고 싶네요. 7명이 모이면 7배가 아닌 70배 정도가 되는 굉장한 그룹 이예요. 자극에 부족함이 없는 멤버들의 일원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은 제 인생을 풍부하게 해주고 있어요.」



ELLY

──약 2년 만인 대망의 오리지널 앨범『FUTURE』에 대해서 이 타이틀로 한 경위나 제작 비화 등을 알려주세요.
「우선 『FUTURE』라는 타이틀로 한 것은 우리들로 미래를 만들어 가자,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자 라는 7명의 결의와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제작에 있어서는 제가 곡을 만들 수 있게 되고 나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도 조금씩 관여하게 되어 이 앨범에서도『J.S.B.LOVE』나 신곡인『RAINBOW』에 참가한 것으로 개인으로서도 팀으로서도 또 새로운 부분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오미와는 서로의 솔로에 참가하거나 개인 활동도 포함하여 음악적인 부분의 인연도 깊어졌고 팀이지만 그것을 넘어서 아티스트로서의 연계였거나, 물론 각자 멤버들과의 유대는 계속 있지만 특히 오미와 여러 가지 커넥션을 느낀 1년이었어요.」


──토사카상과는 이번 작품에서도 가사를 같이 제작하고 있네요.
「서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 대한 마음을『RAINBOW』에 썼어요.『RAINBOW』라는 타이틀은 제가 생각한 것인데, 무지개는 7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무지갯빛이라는 한 가지 색이기도 하다. 저희들도 7명 각자 전혀 다른 색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룹이 되면 하나가 된다. 그야말로 “RAINBOW”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상징이네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타이틀로 했어요. 사운드도 굉장히 멋있고 MV도 포함해 지금 그대로의 모습, 애쓰고 있지 않은 7명의 평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RAINBOW』의 MV와『월간EXILE』의 촬영으로 하와이에 가셨다고 하던데 촬영은 어떠셨나요?
「촬영이라는 느낌이 아닌 오히려 평소 7명이 함께 있는 부분을 그대로 포커스한 것이라는 느낌이라 저희들의 프라이빗에 팬 분도 참가하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보다 가깝게 저희들을 느끼면서 함께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말이지 멤버들끼리 축구는 하지 않고 비치발리볼도 고급스런 배도 전세내거나 하지 않지만요 (웃음). 그 장면은 MV 특유의 호화스러움도 있으면서 하와이의 자연 속에서 평소의 모습을 드러낸 7명을 만끽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발라드 신곡「코이또아이」에서는 남동생인 LIKIYA상과 함께 안무를 담당하셨다고 하는데요.
「이 곡을 안무를 만들게 되었을 때 남동생이 딱 떠올라서 제가 함께 안무를 만들지 않겠냐고 제안했어요. 남동생은 저를 보고 자라온 댄서라서 저의 요소 플러스 새로운 것이나 길러온 것이 저보다 많고, 무조건 훌륭한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 감각을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 표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에 LIKIYA가 큰 틀을 생각하고 거기에 제가 플러스 해나가면서 함께 스튜디오에서 완성해갔어요.」


──형제끼리 리스펙트하고 있기에 탄생한 새로운 화학 반응이라고.
「남동생과 함께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LIKIYA는 발라드의 안무를 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어서 서로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완성한 안무를 보여줬을 때 멤버들이 멋있다고 말해주었고 좋은 의미로 산다이메스러운 것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경험을 THE RAMPAGE에도 활용해서 그룹으로서도 진화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이별의 애절함, 상대를 생각하는 깊은 애정이 세세한 손의 움직임이나 표정 등 볼거리까지 안무에서도 나타나고 있네요.
「발라드라는 부분에서 움직임은 단순하지만 가사에 그려진 단어, 감정이 더 잘 보일 수 있게 하나하나 세세한 움직임, 안무를 의식했어요.」


──MV에서는 안무와 함께 퍼포머 여러분의 연기에도 주목되는데 ELLY상은 온몸을 던진 박력 연기, 난투 씬을 하셨네요.
「감독님의 아이디어로 5명 5가지의 다른 이별 장면을 연기했어요. 선행으로 공개된 YouTube 영상에서는 생략되어 있지만 실은 그 앞에 각자 이야기가 있어서. 특히 저의 경우 그 이야기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부디 이 앨범에서 처음부터 MV를 보고 제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의미를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갑자기 이유도 모른 채 싸우지 않기 때문에 (웃음).」


──그러네요. 촬영은 꽤 힘들지 않았나요?
「“HIGH&LOW”의 팀이었기 때문에 살짝 생채기가 생긴 정도로, 힘든 것도 없이 댄스의 안무를 외우는 감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어요. 감독님이 이 곡의 세계관을 넓히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제안을 해주신 것을 저희들은 감독님을 믿고 했었고, 원래 발라드의 이미지가 없는 감독님이었지만 그것이 새로운 저희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또 이번 작품에서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뿐만 아니라 보컬리스트 두 사람의 솔로 작품도 수록되어 3가지 다른 세계관이 하나로 되어 있는데 ELLY상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오미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날카로운 사람이라 오미의 앨범을 들으면 그것을 활용한 작품이거나 그가 하고 싶은 것이 다이렉트로 전해지고 오미가 가사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현실적인 것으로 앨범 전체를 통해서 있는 그대로의 오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현실주의자인 오미에 비해서 이마이치군은 이상주의자로 『ANGEL』이라는 타이틀부터 그런데 꿈이나 이상을 추구하면서 노래하고 있는 그 대비, 밸런스가 굉장히 좋네라고 생각해요. 좋건 나쁘건 오미는 굉장히 강한 사람인 반면, 이마이치군은 상처를 잘 받는다고 해야 할까요. 의외로 보기와는 다르게 오미가 남편이고 이마이치군이 아내 같은 느낌이예요 (웃음). 그런 두 사람의 대조적인 부분이 이번 앨범에서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다음에 행해지는 두 사람의 솔로 투어도 전혀 다른 모습이 되지 않을까라고 저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바꿔서, 세상에 이 앨범은 어떻게 전해졌으면 하나요?
「기본적으로 곡을 만들 때 라이브를 이미지화 하는데 저희들 안에서는 앨범이 아니라 라이브가 절대적인 목표이며 이번에 오미와 이마이치군 두 사람의 솔로도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로서 내는 것으로 그 뒤의 솔로 투어로 이어지고 있어요. 앨범에서 라이브라는 흐름은 이미 관련지어져 있는 것으로 그것이 저희들의 스타일이라고 여러분께 전해진다면 기쁘겠네요.」


──그 전에 CRAZYBOY로서의 투어도 있고요. 솔로 투어 선두를 ELLY상이 끊게 되었는데 어떤 기분이신가요?
「퍼포머로서 솔로 투어를 하는 것은 LDH사상 처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하는 것으로 후배 퍼포머들이나 아직 내딛지 않은 아티스트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이번 솔로 투어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플러스 제가 마음에 그리는 아티스트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FUTURE』는 본인들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의 미래가 보여지는 앨범이다, 라고.
「도전하지 않으면 미래는 생기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하지 않으면 미래를 개척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 앨범에서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SEVEN/7』도 수록되어 있는데 이 영화를 보신다면 앨범 제작 때의 멤버들은 물론, 이 2년간 각자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한 명 한 명이 도전해 온 것이나 생각하고 있는 것, 리얼한 7명의 모습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영상과 링크하여『RAINBOW』가 흘러나오는데 그 장면에 7명의 생각, 이 영화로 전하고 싶었던 것이 집약되어 있다고 생각하므로 부디 엔딩까지 놓치지 않고 봐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거기에서 한층 더 미래로 이어져가는 저희들 7명을 느끼셨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현재, 미래의 그룹상, 솔로로서의 미래상에 대해서 ELLY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모습은 그야말로 RAINBOW라고 생각해요. 그룹의 미래상으로서는 순수하게 좋은 곡, 최고의 댄스를 하고 싶고 이 7명밖에 할 수 없는 궁극의 엔터테인먼트를 확립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솔로로서는 개척과 도전을 메인으로 거기에서 만들어낸 파워를 음악으로 하여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아티스트, 각자가 월드 와이드한 멤버들로 있을 수 있게 힘내고 싶다고 생각해요.」



NAOTO

──하와이 로케 어떠셨나요?
「이번에 왜 하와이로 되었냐면 단순하게 “멤버 전체로 하와이에 가고 싶네”라고 꽤 전부터 이야기 했었어요. 이번 곡이『RAINBOW』라는 타이틀이었기 때문에 하와이라고 말하면『RAINBOW』라고 바로 이미지화 할 수 있고. MV의 테마도 멤버들이 사이좋게 모두와 왁자지껄 즐기고 있는 느낌이라는 것도 있었어요. EXILE의『Carry On』같은 MV를 언젠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서도 찍고 싶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렇다면 이번엔 하와이가 적합 하잖아라고 정했어요. 무지개도 떴어요! 또, 하와이라는 릴렉스 할 수 있는 토지에서 다 같이 식사를 하거나 했던 것이 정말로 오랜만이라 매우 기분 좋았어요.」


──로케 중의 에피소드라던지 여기는 꼭 봐주셨으면 하는 장면은?
「멤버들이 가능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하자고 노력했어요. 이 일은 멋진 척을 하게 되는 직업이지만 어떻게 하면 멋진 척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길 수 있을까. 오프 때 같은 러프한 느낌, 멤버들끼리 이야기할 때는 이런 느낌이구나 이런 얼굴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팬 여러분께 처음으로 보여드린다면 이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번 호의『월간EXILE』에서는 멤버들의 그런 표정이 많이 게재되어 있나요?
「틀림없이 노림수 그대로의 페이지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앨범『FUTURE』라는 타이틀에 어떤 마음이 담겨져 있나요?
「작년, 제작년의 “METROPOLIZ”“UNKNOWN METROPOLIZ”라는 투어는 저희들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7년간의 집대성적인 투어로 이제 이 이상은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요소를 가득 채운 라이브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이 투어를 하면서도 “다음 스테이지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멤버들이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각자가 개인적인 접근을 하거나 다음 스테이지를 찾거나 그것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모두 실감하고 있어서 다음의 산다이메, 새로운 산다이메라는 의식이 앨범『FUTURE』로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의미에서도『FUTURE』는 저희들에게 있어서 전환기가 되는 앨범일지도 몰라요.『FUTURE』라고 말하면서도 과거의 곡도 수록되어 있어서 과거와 미래라는 것이 명확하게 한 장의 앨범에 담겨져 있다. 각각의 한 곡 한 곡은 당시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현재”로서 만들어진 곡이지만 그것이 이 한 장의 앨범 안에 섞여 있는 것이 현 시점에서 산다이메의 결의 표명이라고도 생각해요.」


──리드곡『코이또아이』의 MV나 안무에 대해서는 어떠셨나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왕도인 미디엄 발라드네요. 데뷔곡인 『Best Friend’s Girl』로 시작되어 계속 이 왕도 스타일을 해와서 그 스타일은 변하고 있지 않아도 표현하는 저희들이 8년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보여지는 법이라던지 설득력이라던 지는 변해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성숙된 어른의 표현이 그룹 전체에서 감돌고 있어서 8년 전과는 다른 성장한 미디엄 발라드를 느끼실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해요.」


──다큐멘터리 영화인『SEVEN/7』에 대해서 볼만한 장면은 어디인가요?
「1년간 계속 뒤따라오셔서 제가 보고 있어도 즐거웠어요. 자기 자신이 이 시기는 이런 일을 했었구나라는 재발견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같이, 함께 만나지 않은 시기에도 그 때는 이런 일을 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알 수 있었어요.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라는 그룹을 위해서 자신의 껍데기를 깨고 여러 가지 도전해서 세계를 넓혀가려고 하는 그 모습이 이 다큐멘터리에 전부 담겨져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장면을 부디 봐주셔서 저희들의 생각을 느껴주셨으면 해요.」


──보컬 두 사람의 솔로 앨범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느끼고 있나요?
「보컬이 솔로를 발표하는 것에 의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일면이 나오고 있다고 느껴요.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접근을 하고 있네요. (이마이치)류지라면 왕도인 R&B 싱어 분들과 그 세계를 추구해가고 있어요. 토사카(히로오미)도 최첨단 트렌드도 포함해 자신의 스타일을 도입하여 새로운 곡을 점점 만들어내고 있다. 두 사람을 보고 있어도 전혀 다른 길을 나아가고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아마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안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추구해가면 그룹에 돌아왔을 때에 둘의 진폭이라는 것이 여태까지 보다도 몇 배나 넓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두 사람의 솔로 활동을 보는 것도 기대가 되고 그것을 거쳐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로 새롭게 넓어진 세계를 보여주는 것도 저도 매우 기대돼요.」


──산다이메의 그룹 미래상은?
「앞으로를 이미지화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앞으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어떻게 하면 언제까지나 계속 빛날 수 있을 것인가. 영원히 계속 빛나는 것이란 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요. 반짝임을 만들어 내는 것보다도 계속 빛나는 것은 몇 배나 어렵다. 하지만 계속 빛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그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장래는 이렇게 가자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없어요. 그 순간순간을 연결해가고 싶다. 다만 연결해 가는 것에는 한 번 완성한 것을 부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은 생기지 않는다. 파괴와 창조. 그런 작업의 반복이려나 라고 생각해요.」


──NAOTO 개인으로서의 장래상은?
「제 안에서 30살까지의 도전이라는 것이 있어서 “STUDIO SEVEN”이라는 브랜드도 30살에 시작했어요. 해나가는 도중에 많이 배운 것도 있고 실패도 많이 있었어요.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지 않는 것 보다 하는 편이 좋다」라는 것. 한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인데 거기에서 실패해도 실패하고 있는 시점에서 성공이라고 저에게는 생각돼요. 배우의 일도 옷을 디자인하는 일도, HONEST BOYZ®의 활동 등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30대에서 마주 보게 된 것에 의해서 제가 뿌린 씨를 키우고 있는 상태로 그것이 그 후 40대에 꽃이 필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이것도 구체적으로 이렇게 되면 좋겠다라는 것은 없어요. 아무리 마음으로 그리고 있어도 상상했던 상태로는 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웃음). 좀 더 말하자면 자신이 마음으로 그리고 있어도 자신의 이미지를 넘을 듯한 결과가 되어 오고 있다. 그건 매일 자신의 이상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까 그런 결과가 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몇 년 앞의 목표를 그리는 것보다도 하루하루의 한계를 조금씩 넘어서 그렇게 하면 그 앞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스타일이예요. 그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아요.」



Naoki Kobayashi

──『RAINBOW』의 Music Video, 이번호 촬영으로 방문한 하와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Music Video의 개방적인 비주얼이나 무드도 그렇지만 멤버들도 굉장히 릴렉스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2016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 행한 “METROPOLIZ”, “UNKNOWN METROPOLIZ”라는 투어는 규모감도 그렇고 저희들에게 있어서 매우 큰 것이었기 때문에 기대나 즐거움 마찬가지로 불안이나 압박도 느끼고 있었어요. 투어를 끝내고 나서 멤버들이 모여서 같이 푹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라는 이야기는 계속 하고 있어서 운 좋게 이번 프로젝트와 겹쳤네요. 그런 의미에서도 멤버들의 안정감도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체류 중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촬영은 저희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였어요.」


──『FUTURE』라는 타이틀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져 있나요?
「현재,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로 부터 “FUTURE”라는 말을 들으면 어마어마한 테크놀로지의 진화된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분들도 많을려나 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저희의 메시지의 본질은 좀 더 가까운 미래에 있어요. 모두 각자 이상으로써 꿈꾸는 날들이 있고 내일, 1년 후, 10년 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면 좋겠네라고 막연히 그리고 있는 이상상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미래는 결국 오늘이나 내일이라는 하루하루를 쌓아 올린 앞날에서만 생길 수 있는 것. 그러므로 몇 십 년 후의 먼 미래라는 것보다도 그 미래를 만들어가는 내일이라는 이유가 크네요. 생각해보면 굉장히 당연한 것이지만 지금 새삼스럽게 그 소중함을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들은 그런 여러분이 그리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을 듯한 그룹이라면 기쁘게 생각되고 저희들 자신도 투어 등을 통해서 이런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매일 생각하고 있어요. 기뻐하거나, 울거나, 웃거나, 화내거나 매일 여러 가지 있지만 새로운 하루가 매우 근사하다면 좋겠다라고. 물론 곡의 분위기나 스타일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나아가 현재의 시대, 이 앞의 시대성을 반영한 것이지만 그 속에 있는 메시지는 매우 일상적으로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체온이 있는 미래의 일입니다. 게다가 이 앨범은 저희들의 앞으로의 미래에 이르는 발판이기도 하다. 투어의 집대성이기도 하고 저희들의 미래로의 새로운 한 걸음이라는 의미도 담겨져 있어요.」


──이번에 보컬 두 사람의 솔로 앨범과의 3장 세트네요.
「『SEVEN/7』 중에서 토사카가 말한 것인데 7명의 개성이 모여서 더욱더 큰 목표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혼자가 아닌 만큼 생겨나는 아이디어는 무한이지만 그것을 진심으로 끝까지 해내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도 마음도 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목표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굉장히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METROPOLIZ”, “UNKNOWN METROPOLIZ”라는 두 번의 투어를 걸쳐서 깨달은 것이기도 해요. 그렇게 됐을 때 솔로 활동을 행하는 것은 좋은 의미에서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 수 있고 개개인으로 움직일수록 그룹에 있어서도 새로운 깨달음이 생긴다. 그런 순환 속에서 생긴 이번 앨범에 두 사람의 솔로가 들어가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솔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 곡도 있다. 보컬은 그룹의 얼굴이며 목소리이며 말이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네요.」


──다큐멘터리 영화『SEVEN/7』의 볼만한 장면을 가르쳐 주세요.
「돔 투어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약 1년에 걸쳐서 멤버들 개개인에 밀착한 영상이 수록되어 있어요. 1년간 정말로 모든 활동을 뒤따라 오셔서 촬영된 장소도 LA, NY, 상해, 서울, 도쿄, 오사카, 센다이, 파리, 밀라노 등 전 세계에 이르고 있네요. 보컬의 솔로 일을 시작으로 영화나 라디오 등 7명 각자가 행해온 프로젝트나 그 날들 속에서는 투어 사이에 멤버들 각자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현재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과정이나 개인 활동의 의의를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리드곡『코이또아이』의 Music Video, 안무에 어떠한 생각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완성된 뮤직 비디오를 봤을 때 곡의 내용이나 비디오의 내용에 나이가 받쳐준 듯한 감각이 있었어요. 영상에서 어느 때보다 설득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코이또아이』에서 그려지고 있는 것 같은 경험은 멤버들 각자 적잖이 경험해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의 각오가 그려져 있다. 이번 Music Video는 가사의 세계를 그대로, 진짜 스트레이트로 영상화 하고 있는 것인데 처음부터 멤버들 모두가 대만족한 완성이었어요. 이미지 씬에서 퍼포머가 각자의 아픔과 이별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매우 설득력이 있고 거꾸로 댄스 장면이 들어오는 것이 신기하게 생각될 정도. 하지만 그렇기에 매우 재미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했고 라이브에서 이 곡을 한다면 또 바뀌어 보일 부분도 있는 것일려나 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안무는 ELLY와 LIKIYA가 만들어 주었는데 굉장히 하이 레벨인 안무라고 생각하고 그룹의 장벽을 넘은 콜라보레이션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미래상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지금, 새롭게 전하고 싶은 것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라는 것은 결코 7명만의 댄스&보컬 그룹이 아니라는 것. 저희들 멤버들도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라는 장소에서 꿈을 이루고 있고 그것을 응원해주시는 분들, 서포트 해주는 스탭 여러분의 꿈을 같이 올려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산다이메는 7명만의 그룹이 아닌 큰 프로젝트이며 여러 만남과 타이밍이 변화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데뷔했을 때와는 행복의 형태나 애정의 형태가 변하고 있다. 그 기분에 항상 정직하고 싶고 그것이 LDH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지금 우리들이 상상하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해 가고 싶다. 프로젝트라고 하면 가공의 존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 7명은 당연하게 슬퍼하고, 화내고, 기뻐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으므로 한 명의 인간으로서 7명이 모인 그룹으로서 또 여러분도 참가하는 프로젝트로서 여러분의 인생 곁에 있는 듯한 존재로 있을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나오키상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어떠신지?
「EXILE,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개인 활동이라는 폭 넓은 장소가 주어졌기 때문에 사명감은 있지만 그렇기에 1일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 갈 것인가. 개인의 성장과 그룹으로의 반영을 생각하면서 힘내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Kenjiro Yamashita

──이번 작품은 어떻게 의논해서 완성된 것인가요?
「요 근래 솔로 활동이 메인이 되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활동이나 라이브 등을 잘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부분부터 시작했어요. 오리지널 앨범을 릴리스 할 때 새로운 도전을 해가는 것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스타일인 것도 있고 보컬 두 사람의 솔로 앨범과 그룹의 오리지널 앨범을 하나의 패키지로 하여 전달하게 되었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작품 가운데서도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 앨범을 어떤 식으로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나요?
「듣는 사람 각자가 눈여겨보는 방식도 다르다고 생각하고 느낀 그대로를 즐겨 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라이브를 상상하셔도 좋고 TV의 퍼포먼스는 어떤 식으로 되는 걸까? 라고 상상하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해외 크리에이터 분들과의 새로운 도전이나 지금까지 왕도 등 진폭이 큰 감성이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아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생각해요.」


──『RAINBOW』의 MV,『월간EXILE』의 촬영으로 하와이를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네. 오랜만에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7명이 모여서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MV의 콘셉트 자체가 자연스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평소의 7명대로 프라이빗 같은 감각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꾸밈없는 감정이 나오는 그림으로 되어 있으니까 부디 봐주셨으면 해요.」


──이번에 다큐멘터리 영화『SEVEN/7』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켄지로상은 어떤 활동을 밀착당하셨나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야마시타 켄지로의 올나잇 닛폰』의 방송 현장이나 그 코너에서 생긴 서적 『야마시타 켄지로를 만든 50가지. vol.②』의 촬영 현장을 밀착했습니다. 모두 각자 개인 활동이 메인인 시기였어서 각자의 생각이 짙게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찍히고 있다는 감각이 있어서 꾸미게 되는 일도 있었지만 1년간 밀착하고 있어서 시간이 경과함과 더불어 그것이 없어져서 꽤 자연스러운 말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도 주목해주셨으면 해요.」


──앨범의 리드곡이기도 한『코이또아이』는 어떤 곡인가요?
「『코이또아이』는 오랜만에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진면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러브 발라드예요. 보컬 두 사람의 목소리와 ELLY와 LIKIYA가 만든 안무로 퍼포머가 춤추고 있는 모습이 모여서 엄청 멋있게 나왔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강함이 보여진다고 생각해요.」


──MV에서는 연기도 하셨네요?
「지금까지의 MV에서도 연기를 한 것이 몇 번인가 있지만 이번엔 멤버들 각자의 상황에서 “이별”을 표현하고 있어요. 니노미야(다이스케) 감독님과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와는 긴 인연이라 저희들의 기분이라던지 인간성이란 것도 알아주셔서 매우 순조롭게 들어갔다고 해야 하나 연기하기 쉬웠었네요.」


──이번 앨범에서는 해외 크리에이터 분들과 콜라보하고 있네요?
「BloodPop®상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라이브를 관람하러 와 주셔서 다음 라이브에서 빛날 것 같은 곡을 상상하면서 만들어 줬어요. 실제로 이렇게 라이브도 보러 와주셔서 인사를 하게 되면 역시 좋은 곡으로 완성되네요. 대화가 어려운 부분도 있거나 했지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새로운 면을 끌어내기 위해서라도 도전한 보람이 있었네 라고 생각되는 마무리로 되어 있어요.」


──많은 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실현하고 있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인데 현재의 그룹상은 본인들께서는 어떤 식으로 느끼고 있나요?
「굉장히 폭넓은 연령층 분들에게 응원 받고 있다는 실감이 드네요. 서적 전달회 이벤트에서 직접 팬 분들과 접촉하는 기회도 많은데 거기에서도 그렇게 실감해요. 아직 역부족이지만 저도 일본 테레비계 정보 방송 『ZIP!』의 화요 메인 퍼스널리티를 하고 있고 버라이어티 방송에도 점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라디오 퍼스널리티도 4년째 돌입해서 한층 더 “안방”에서 활약할 수 있게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 주셔서 “아, 이 사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멤버였지”라고 그룹에 공헌해가고 싶네요. 국민적인 그룹으로 자라갈 수 있게.」


──세상 사람들에게 꽤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직 이네요. 역시 “형, EXILE이죠?”라고 들을 때가 많아서 (웃음). 큰 의미로는 같고 정신적으로는 틀리지 않았지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라는 이름을 좀 더 좀 더 알아주실 수 있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마지막으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미래상을 가르쳐 주세요.
「저도 33살이 되었어요. 퍼포머로서의 기한이 신경 쓰이는 연령이 되었기 때문에 리얼하게 앞으로 몇 년 계속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타이밍도 늘어나네요. 몇 년 앞은 모르지만 어쨌든 오래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서 열심히 라이브나 퍼포먼스에 딱 붙어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모두가 이루고 싶은 꿈을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계속 이루어 나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멋있는 그룹으로 계속 있고 싶어요.」



Ryuji Imaichi

──6월 6일에 약 2년만의 오리지널 앨범『FUTURE』가 릴리스 됩니다.
「여태까지 몇 장이나 오리지널 앨범을 내왔는데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새로운 앨범, 오미의 솔로, 제 솔로와 3장의 디스크가 담겨진 3형태로 내는 것은 처음이구요. 곡에 관해서도 해외 크리에이터 Yellow Claw나 BloodPop®과 만든 곡이 있거나 오미와 CRAZYBOY가 7명을 테마로 하여 작사를 하고 있거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매력의 한 가지이기도 한 “춤출 수 있는 발라드”를 오랜만에 한『코이또아이』가 있거나.『코이또아이』는『호타루』의 수년 후를 그리고 있어서 같은 앨범 안에 들어가 있는 2곡의 스토리가 이어져 있다는 것도 새롭다. 어느 쪽이든 자신을 가지고 낼 수 있는 곡이므로 들은 보람이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타이밍에서 내는 오리지널 앨범에 어울리는 앨범이네요.」


──지금 이 타이밍이라는 것은?
「전작『THE JSB LEGACY』로 부터 2년간 특히 7명이 각자의 활동 중에 얻은 것은 큰 자신으로 이어졌었고 그 자신은 확실하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현재에 이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최첨단 음악 씬에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도 그냥 덮어놓고 도전 한다는 느낌이 아닌 제대로 미래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 이어진다는 마음을 가지고 좋은 의미로 노려서 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의 저희들에게 굉장히 맞아 떨어지는 공격 방법이라고 해야 할까요.『코이또아이』나『호타루』같은 산다이메다운 스타일도 현재의 저희들이 하는 것에 따라서 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FUTURE』라는 타이틀에 담겨진 마음은?
「바로 그 자체네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미래”를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오미와 저의 각자의 곡이 있기 때문에 7명이 모인 그룹으로서의 “FUTURE”. 7명의 미래에 이어져 가는 느낌을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느끼실 수 있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FUTURE=미래”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도 그렇지만 문자 배열도 좋고 음감도 엄청 좋기 때문에 저도 매우 마음에 들어요. 현재의 저희들에게 딱 맞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해요.」


──다큐멘트 영상『SEVEN/7』의 볼만한 장면은?
「각자가 자신의 꿈을 향해가고 있는 모습이 볼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LA에서 홈 스테이한 날들을 뒤따라 오셨는데 런던에서 곡 만들기를 하고 있는 오미, 해외에서 옷을 팔고 있는 NAOTO상,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작업하고 있는 ELLY, 라디오나 단행본으로 활동에 밀착하고 있는 켄짱, 영화 촬영에 쫓기는 가운데 찰나의 휴일을 즐기고 있는 강짱, 일본 문화를 배우고 있는 나오키상이라는 방식에 정말로 각자 쫓고 있는 꿈이 다르다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서 꾸밈없는 말이나 평소의 얼굴이 보여지기 때문에 각자의 성품을 엄청 알 수 있는 영상으로 되어 있다. 다른 멤버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는 저 자신도 다큐먼트 영상을 볼 때 까지 몰랐기 때문에 그야말로 오미가 런던에서 곡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봐서 오미는 이런 느낌으로 만들고 있구나라고. 모두 각자 하고 있는 내용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서 돌진하는 모습은 같아요. 다큐멘터리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스토리성이 이어져 있고 그 목표가 오미와 ELLY가 작사한『RAINBOW』라는 곡에도 이어져 있으므로 매우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앨범은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해졌으면 하나요?
「저로서는 매우 심플한 생각 밖에 없다고 해야 할까요. 여러분께 이 앨범이 제대로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FUTURE』를 손에 넣으신 분들이 기뻐해 주시거나 즐거워하거나 치유 받거나. 그 사람의 인생 안에 여운을 남겨준다면 기쁘겠네요.」


──그런데 MV촬영으로 하와이에 가셨다고 하는데요.
「저 자신의 첫 하와이였는데 지금으로서는 각자 활동도 있고 멤버들 7명으로 지내는 시간을 좀처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7명으로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좋았어요. 7명이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로 즐거웠네요. 촬영은 물론이고 밥도 같이 먹고 실없는 이야기를 하고 함께 웃고. 그런 시간이란 건 역시 중요하구나라고 새삼스럽게 생각했어요.」


──오다케상이 가사를 손수 다루고 있는『코이또아이』는 “이 만남은 사랑이 되지 않는다”라는 섬세한 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저희들의 연령, 현재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니까 표현할 수 있는 가사 세계라고 생각했어요. 분명 데뷔 당시의 저희들이었다면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을 거예요.『코이또아이』는 연정을 사랑으로 바꾸는 어려움, 상대를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책임감을 알고 있는 남자의 결의예요. 사실은 함께 있고 싶지만 함께 있지 못하는 남자의 외로움과 애절한 마음을 MV에서는 퍼포머가 각자의 이별 장면으로 연기하여 표현하고 있는데 모두 표정이 굉장히 좋아서. 저도 강한 감동을 느꼈네요. 이번 안무는 ELLY와 LIKIYA가 만들어 줬어요. 형제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현장에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저희도 텐션이 올라갔어요 (웃음).」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약간 들려주세요.
「솔로 프로젝트가 시작하고 나서 일정하게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패키지가 되는 것은 역시 기쁜 것이네요. “솔로의 이마이치 류지” “솔로의 토사카 히로오미”의 각자의 색이 음악성의 차이에서도 알 수 있고 각자의 곡에서 새로운 매력도 보여진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도 오미의 솔로 곡을 듣고 오미는 이런 곡도 좋아하는 구나라는 새로운 발견이 있었고요.」


──이마이치상의 솔로 앨범에 관해서 멤버들로 부터는 어떤 반응이나 감상이 있었나요?
「모두 “좋은 곡이네”라고 말해줬어요. 오미는『ONE DAY』가 가장 좋다고 말해줬네요. ELLY는『Alter Ego』, NAOTO상은 Brian McKnight과의 듀엣곡『LOVE HURTS』가 좋다고 말해줬어요. 멤버들 각자 좋아하는 곡이 다르다니 재밌네에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8월부터는 솔로 투어가 시작합니다.
「오미와 제가 아레나 투어를 같은 시기에 각자 한다는 것도 굉장한 일이네 라고 생각해요. 각자 라이브의 테마도 다르고 곡의 컬러도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보여주는 방법, 전달하는 방법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각자의 좋은 점을 마음껏 낸 스테이지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같은 타이밍으로 투어를 하므로 둘의 각자의 라이브에서 어떤 상승효과가 나올까 기대돼요.」


──현재의 그룹상, 그룹으로서의 미래상은?
「좋은 의미로 지금도 발전 도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태까지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는 늘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움직여가는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각자가 지명도와 인간력, 매력을 갈고 닦고 있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완성을 계속 추구하고 있고 하나를 완성해도 그 앞에 있는 이상의 모습을 계속 좇고 있다. 앞으로도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를 늘 갱신해 가고 싶어요. 7명이 각자의 마음을 공유하고 영원히 정열을 가지고 계속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 곳에 머무는 일은 없네요.」




♥ 덬들아 오래 기다렸지 !!!!!! 거의 5일정도 걸린거 같아.... 기다린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월호 안산 덬들이 있다고? 당장 사러갑니다!!!!!! 왜 안사!!!!! 화보집이야... 진짜 다들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사두면 후회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가 말한대로 나덬은 10년 후에도 삼대를 좋아할 거니까 꼭 레인보우 볼거야. 오미 인터뷰에서 우리 그룹 쩔어!!!!!

라는 느낌이 막 나서 흐뭇하고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룹 사랑 최고 !


우리 막냉이 강짱 형아들 목소리가 야하고 애절해서 좋다니ㅋㅋㅋㅋ 다음 번엔 진짜 야한거 해...줘.......

근데 그 다음에 청춘이구나~라닠ㅋㅋㅋㅋㅋㅋㅋ 형아들도 말 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리는 축구랑 배구 같은거 안하고 고급 보트도 전세 내서 안탄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라서 그런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팩폭!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의외로 오미가 남편이고 류지가 아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에게 발라드의 이미지가 없다는 건 발라드 PV를 잘 안찍으신다는 의미야.)


나오토 이번 인터뷰에서도 뒷통수 뙇 치는 답변들이 많아서 반성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살게요 리더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뒷통수는 살려주세요........
하루하루의 한계를 체험해 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저의 한계는 이거 업로드 하는게 끝일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키도 좋은 말 많이 해가지고 ㅠ0ㅠ 찡했닼ㅋㅋㅋㅋ
근데 나이가 받쳐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원문은 내용에 연령이 따라잡았네요 이런 느낌인데

그만큼 삼대도 나이 먹었다는 걸 실감하는듯ㅋㅋㅋㅋㅋㅋ
7명만의 삼대가 아니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지로ㅠㅠㅠㅠㅠ 33살은 아직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 평생 현역하자ㅠㅠㅠㅠㅠㅠ
나랑 만나면 산다이메 켄지로상이죠?!!!! 라고 물어볼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도 사서 싸인 받고 싶고 라디오에도 사연 보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멤버들이 무얼 했는지 하나하나 나열해주는 류지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오토상 땡큐 좋아하는거 아니였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LOVE HURTS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전 도상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발전하고 싶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나덬 신입덕이라 그런가......... 오만데 다 뒤져도 삼대 고화질 스캔본이 없어서
그냥 내가 핸드폰으로 찍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얼굴이 좀 눌려보이는 거 같아 미안해 덬들아ㅠㅠㅠㅠㅠㅠ
후 최대한 잡지랑 똑같이 만든다고 포토샵으로 편집했는데 괜찮은가 모르겠다ㅋㅋㅋㅋ


근데 월간EXILE 왜 이렇게 폰트가 작니......... 너무한 사람들......... 눈 빠지는 줄 알았네.
한 5포인트 정도 되는거 같아....

(오미 인터뷰에서 탈자 발견했는데 딱 한 글자가 없어서 의미가 확 바껴서 놀랬음ㅠㅠㅠㅠㅠㅠㅠ

나오토 인터뷰에서도 오타 또 발견.... 콘서트 이름이랑 장르는 제대로 적어주세요 편집부님들....)



댓글은 사랑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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