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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산다이메) 월간EXILE 2017년 10월호 UNKNOWN JSB WORLD 인터뷰 (류지x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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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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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EXILE 8월호 100문 100답 : 산다이메 Ver. ←링크 누르기!

♥ 월간EXILE 7월호 Rainbow Coloring with 7 colors 인터뷰 (단체 Ver.) : http://theqoo.net/80450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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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힘들면 글로 보자 !


<월간 EXILE> VOL.115 OCTOBER 2017


UNKNOWN
JSB WORLD


태양과 달, 빨강과 파랑──반드시 대립하여 존재하는 두개의 집합체.
그런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보컬 이마이치 류지와 토사카 히로오미가 둘이서 표지에 첫 등장.
PHOTO STORY에서는 각자가 교차점으로 향하여 서로를 기다리고 다시 만나는 두 사람을 표현.
개인의 스킬 업 기간을 거쳐
다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로서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는 지금,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는 것일까.


──


Ryuji Imaichi_<VALENTINO>의 재킷¥226,800, 티셔츠¥97,200(발렌티노 인포메이션 데스크) 그 외·본인, 스타일리스트 개인 물품
Hiroomi Tosaka_<VETEMENTS>의 코트¥72,360, 패딩¥143,640, 양말¥11,880(ADDITION ADELAIDE) 그 외·본인, 스타일리스트 개인 물품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7
“UNKNOWN
METROPOLIZ”

TOUR SCHEDULE


2017.09.16(SAT)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09.17(SUN)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09.19(TUE)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09.20(WED)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11.10(FRI) [아이치]나고야돔
2017.11.11(SAT) [아이치]나고야돔
2017.11.12(SUN) [아이치]나고야돔
2017.12.01(FRI)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12.02(SAT)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12.03(SUN) [오사카]쿄세라돔 오사카
2017.12.15(FRI) [후쿠오카]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017.12.16(SAT) [후쿠오카]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017.12.17(SUN) [후쿠오카]후쿠오카 야후오쿠!돔



RYUJI IMAICHI
x
HIROOMI TOSAKA
Special Interview



──우선 두 분의 최근 활동에 대해서 들려주세요.
이마이치 류지(이하 이마이치) : 2년 만에 “J-WAVE LIVE SUMMER JAM 2017”(7월 23일·요코하마 아레나)에 출연했어요. 2년 전의 “J-WAVE LIVE”는 제가 처음으로 솔로를 하게 된 스테이지였고 거기에서 제 꿈을 하나 이룰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불러주셔서 기뻤어요. 이번에는 쿠보타 토시노부상, CHEMISTRY상, AI상, RHYMESTER상이라는 흑인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여러분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마지막을 맡게 됐어요. 압박도 있었지만 이런 경험은 좀처럼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도전했어요. 스테이지에 오르는 것은 2월까지 했었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6-2017 METROPOLIZ”이후 라는 것도 있어서 팬분들의 환호성의 크기에서 기다려 주시고 있었던 마음을 엄청 느꼈었고 매우 기뻤어요.
토사카 히로오미(이하 토사카) : 저도 NAOTO상과 함께 보러 갔었는데 굉장한 환호성이었었네요.


──선곡은 어떻게 정한 것인가요?
이마이치 : 3일간 개최된 “J-WAVE LIVE” 중에서 제가 출연한 3일째는 흑인 음악이 테마로 되어 있다고 사전에 들었기 때문에 제가 피로하는 스테이지에서도 저다운 흑인풍을 느끼실 수 있는 악곡으로서 펑크한「Over & Over」를 골랐어요.「All LOVE」는 제가 손수 작사를 한 곡이라는 부분에서 골랐고 평소에는 오미와 둘이서 부르는「Eeny,meeny,miny,moe!」를 혼자서 부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고「WON’T BE LONG」은 솔로로 부른 적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팬 여러분께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선곡했어요.


──신곡 「Thank you」를 라이브로 첫 피로하셨어요.
이마이치 :「Thank you」는 저에게 있어서 신적인 존재인 브라이언 맥나잇과 함께 만든 곡이에요. 그것도 LA에 있는 그의 집에서 제가 홈스테이하고 있을 때 만들어진 곡이라서 제 안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곡이라는 인상이 강해요. 브라이언은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한 가수이고 프로듀서, 작곡가, 편곡자이기도 해요. 라이브를 10회쯤 볼 정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고 앞으로의 제 가수 인생에서 마음 한가운데에 계속 있을 곡으로서 계속 불러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토사카 :회장에 있는 관객분들과 똑같이 그 날 라이브에서 처음으로「Thank you」를 들었어요. 류지가 브라이언의 집에 홈스테이한 일이나 함께 곡을 만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곡이 완성되어 있는지는 그 날까지 몰랐기 때문에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어서 기뻤고 두근두근했어요.


──토사카상은 이마이치상에게 신곡의 감상을 전했나요?
이마이치 : 그러고 보니 들은 적 없네요 (웃음).
토사카 : 브라이언 맥나잇의 색과 이마이치 류지의 색이 서로 겹쳐져 있고 가사는 평소에 류지가 하는 말, 류지의 생각이 그대로 나와 있어서 류지다운 곡이네, 좋은 곡이네 라고 생각했어요.
이마이치 : 이 곡의 가사에도 썼지만 저는 “이곳에서 노래하는 것이 나의 전부”라는 강한 생각이나 테마, 마음 한가운데에 계속 있을 곡으로서 계속 불러갈 수 있을 곡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브라이언에게 전했더니 그 멜로디가 바로 나와서 한순간에 제가 그리고 있던 세계관이 전해져왔어요. 들은 순간 정말 굉장한 곡이 생겼다! 라고 생각한 일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브라이언과 대체 어떤 대화를 하면서 곡 만들기를 했는지 매우 흥미가 생깁니다. 게다가 이마이치 상은 그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고요.
토사카 : 저도 흥미가 생겨요.
이마이치 : 그가 제 눈앞에서 노래하고 있거나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봤을 때는 “왓, 쩔어!”라고 고양되어 버렸지만 (웃음) 바로 기분 전환했어요. 매우 주제넘지만, 같이 곡을 만든다는 것은 그와 나는 대등한 위치에 서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마음으로 세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여기는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 구성은 이렇게 하고 싶다고 제 의견이나 이미지를 브라이언에게 제대로 전했었고 브라이언도 제 생각을 이해해 주었어요. 도중에 전조 되는 부분은 제가 제안했어요.


──「Thank you」라니 매우 심플하고 정직한 타이틀이네요.
이마이치 : 확실히 처음엔 너무 직접적이려나 라고 생각한 순간도 있었는데 마음 한가운데에 있는 감사의 마음이란 건 정말로 심플하고 강한 것이잖아요. 감사의 마음을 “고마워” 이상의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저는 느끼고 있기 때문에「Thank you」로 했어요.


──해외에서의 홈스테이 경험은 어떠셨나요?
이마이치 : 제 이 나이에 처음으로 홈스테이를 한다는 것은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매우 귀중한 경험을 했어요. 홈스테이할 집에는 그 집의 규칙이 있고 타인을 집에 불러들여 같이 생활을 함께한다니, 큰 사랑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브라이언처럼 저도 큰마음, 큰 사랑을 지닌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브라이언의 집은 어떤 분위기였나요?
이마이치 : LA 중심지에서 떨어진 고급 주택가에 있는 매우 큰 집으로 집 안에 브라이언의 작업실이 있어요. 음을 울리면 내추럴 리버브가 걸릴 정도로 천장이 높고 큰 창에서 아름다운 빛이 들어와서 매우 신비적인 공간이었어요. 저도 그랜드 피아노를 칠 수 있게 해주셨는데 굉장히 기분 좋았어서 언젠가 저도 그랜드 피아노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에서는 창문을 활짝 열어둔 상태로 그랜드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주택 환경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토사카상은 최신 활동이라고 하면 7월 27일에 HIROOMI TOSAKA 명의로「WASTED LOVE」가 디지털 발매되었습니다.
토사카 :실은 2년 정도 전부터 솔로 프로젝트는 시작하고 있어서 긴 시간을 들여 준비를 거듭해왔어요.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하나의 스타트를 끊은 것을 여러분께 정식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뻤어요.
이마이치 : 오미의 솔로 활동 상황은 알고 있었지만 저도 팬분들과 똑같은 타이밍으로 발매 시작 날에 처음으로「WASTED LOVE」를 들었어요.


──이마이치상은 토사카상에게「WASTED LOVE」를 들은 감상은 전했나요?
이마이치 : 전하지 않았네요 (웃음). 제가 멋대로 생각한 이미지이지만 비트가 강한 댄스 음악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WASTED LOVE」를 들었을 때는 “오오- 이런 분위기로 왔는가!”하고 놀랐어요 (웃음). 요즘 같은 느낌의 훅은 들어가 있지만 멜로디는 아시아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 조합이 재밌었어요.


──이번에 토사카상이 Afrojack과 함께 하자고 생각한 것은 왜인가요?
토사카 : Afrojack은 여러분도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세계 탑 레벨의 DJ이며 음악 프로듀서이며 EDM을 MIX시킨 새로운 음악을 전 세계에 발매하고 세계의 음악 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예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로는「Summer Madness」에서 콜라보하고 있고 저 자신도 2, 3년 전부터 계속 그와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오고 있었어요. 그중에서 지금까지 20곡 가까이 데모곡이 보내져 와서 나는 무엇에 반응할 수 있을까 나의 색을 낼 수 있는 곡은 어떤 곡인가를 그와 대화를 거듭하면서 갈고 닦은 것이「WASTED LOVE」였어요. 원래 저는 HIP HOP이나 흑인 음악을 좋아하고 이 곡으로 저의 색을 스마트하게 보일 수 있었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서 해오지 않은 타입의 곡을 하자라든지 그런 의식으로 고른 것이 아닌 저다운 것이라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고른 것이 「WASTED LOVE」였어요.
이마이치 : MV에서의 표현 방식도 오미니까 성립한다고 생각했어요. 스토리 형식의 버전과 라이브 버전 두 패턴이 있고 각각 다르게 보여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WASTED LOVE」의 세계를 토사카 히로오미 자신이 발신하고 있다는 느낌이 잘 전해져왔어요.
토사카 : 솔로에서는 모든 것에 관해서 제가 결정한 것을 하고 있어요. 하고 싶다고 생각한 곡을 하고 가사도 쓰고 싶으니까 쓰고 있다. 물론 Afrojack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제 솔로 프로젝트에 관여해 주시고 있지만 무엇을 하려고 해도 저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충동이 제일 첫 번째예요.「WASTED LOVE」의 MV에 관해서 말하면 처음으로 곡을 들었을 때부터 그림이 떠올랐기 때문에 그 그림을 구현화 할 수 있는 MV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솔로에서는 모든 것이 토사카 히로오미 발신이라는 것이네요.
토사카 : 무엇 하나도 다른 요소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일관된 생각이 있어요. 제가 그리고 표현하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할까요, 성격에 맞구나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내려다봐도 그것이 저다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마이치 : 파트너의 활동을 보고 있으면 자극을 받아요. 저도 저다운 방식으로 해나가자고 생각했어요.


──이마이치 상은「Thank you」의 가사에 “이곳에서 노래하는 것이 나의 전부”라는 강한 생각을 새겼는데 토사카상은「WASTED LOVE」의 가사를 어떤 생각으로 쓰셨나요?
토사카 : 작사를 한다는 것도 제 안에서 특별감은 없어졌어요.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고 쓰고 싶은 곡으로 가사를 쓰고 있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다. 솔로에서 자신의 표현이나 자신의 세계관을 전달하려면 역시 자신의 말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중심에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저는 “좋은지 싫은지” “할까 하지 말까”에서 선택해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것은 분명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좋아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즐겁다는 감각이 있다. 이번 솔로 활동으로 더욱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보여졌고 자신으로도 이어졌어요. 그 자신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 이어져 가므로 돌진해야만 하는 길을 양보 없이 돌진해 가볼까라고 생각해요.


──PKCZ®의 1st 앨범『360°ChamberZ』에 수록되어 있는「X-RAY feat.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PLAY THAT feat.토사카 히로오미,Crystal Kay,CRAZYBOY」,「CHAIN BREAKER feat.토사카 히로오미,CRAZYBOY」등의 피처링 곡에서는 또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마이치 : 조합이 여러 가지 있고 그 자유스런 조합 안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각각의 모습이 있다. 그 점이 매력이네라고 생각해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 속에서 자신이 어떤 표현이 가능한지 공부도 되고 신선해요.
토사카 : 현장 분위기도 레코딩 분위기도 각각 달라서 그 현장을 마음껏 즐기고 있어요. 「X-RAY」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하지 않을 듯한 곡, 해오지 않은 타입의 곡을 하자라는 것이 시작이었기 때문에 레게 사운드에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었고 좋은 의미로 노는 감각으로 할 수 있었어요.
이마이치 :「X-RAY」의 MV에서 보여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멤버가 개개인으로 나서는 듯한 느낌이나 각자 다른 장르의 댄스를 퍼포먼스 하는 씬은 팬분들도 신선하게 느껴주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TV에서도「PLAY THAT」를 피로하셨는데 관객분들 열광 하셨었네요.
이마이치 : 저도 봤어요. 텐션 업이었네요.


──이마이치상도 보셨네요. 토사카상, 전혀 카메라에 얼굴을 비치지 않으셨네요 (웃음).
이마이치 : 그랬었나요?
토사카 : 저로서는 전혀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요 (쓴웃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분위기나 흐름을 마음껏 즐겼었어요. PKCZ®나 CRAZYBOY의 무대에 참가하게 되면 항상 느끼는 것인데 제 솔로와도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와도 다른 “feat.토사카 히로오미”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있구나, 라고. 순간적으로 그런 자신이 제 안에서 나오는 감각이 즐거워요.


──이마이치 류지, 토사카 히로오미, 그리고 CRAZYBOY와 각자가 솔로로 전달한 곡은 세계관도 보여지는 방법도 전달하는 법도 완벽하게 겹치고 있지 않네요.
토사카 : ELLY도 CRAZYBOY라서 가능한 것, 하고 싶었던 것을 하고 있고 저도 류지도 한 명의 표현자로서 순수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완벽하게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 굉장하네요 (웃음).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투어 안에서도 하고 있는 서로의 솔로 코너도 어떤 퍼포먼스를 할 것인가라는 것은 스스로 정하기 때문에 파트너가 어떤 솔로 코너를 구성하고 있는지 서로 모르지?
이마이치 : 그야말로 회장에서 하는 게네프로(총 리허설)에서 처음으로 보는 느낌이네요. 이런 것을 하는구나, 이런 매혹하는 방식을 쓰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멤버와 함께 앞에서 4열쯤 정도의 자리에서 보고 있어요 (웃음).


──변함없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멤버는 사이가 좋네요. 솔로 활동이 많은 것도 있고 팬분들은 조금 불안도 있는듯한데요.
토사카 : 걱정할 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요 (웃음). 산다이메는 산다이메이니까.
이마이치 : 솔로 활동 기간인 멤버들의 각자 활동을 보고 있으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7명이 집결하면 지금까지 이상의 굉장한 것이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되고 그렇게 된다고 믿고 있고 지금도 두근두근해요.
토사카 : 개개인의 활동을 거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가지고 모인 7명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에 돌아와서 모였을 때 좋은 의미로 화학 반응이 일어나 지금까지 이상의 반짝임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이마이치 : 솔로에서 얻은 새로운 색이 합쳐져서 원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가지고 있던 진폭이 더욱더 넓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솔로 활동 기간 중에는 7명이서 만나고 있었나요? 자주 연락하고 있었나요?
이마이치 : 연락은 하고 있었지만 7명 전원으로 모이는 것은 좀처럼 만날 수 없어서.
토사카 : 일이 있어서 누군가가 빠지거나 했기 때문에 7명 전원으로는 모일 수 없었어요.
이마이치 : 지난번 오랜만에 촬영으로 7명이 모였을 때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어요. 오랜만에 7명이 모였기 때문에 모두 텐션이 올라갔었네요. 메이크 룸에서, 자고 일어나 머리가 헝클어진 강짱이 저한테 “왁!”하고 장난치면서 오거나 해서 (웃음).


──여름 방학 다음 날에, 오랜만에 사이좋은 반 친구랑 만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웃음).
이마이치 : 정말 그런 느낌에 가까웠어요. 신학기가 시작돼서 “여름 방학 중엔 뭐 한 거야-”라고 고조되는 느낌으로 (웃음).
토사카 : 오랜만에 만나서 기뻤네요.
이마이치 : 7명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텐션이 올라가 버려요.


──그런데 9월부터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7 UNKNOWN METRO POLIZ”가 시작되는데 여기에서 새롭게 “METROPOLIZ”투어를 되돌아볼까, 라고.
토사카 : “METROPOLIZ”투어는 산다이메에게 있어서 2번째 돔 투어라는 부분에서 어느 의미 그 큰 공간을 경험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것에 더하여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마이치 : 그리고 2번째니까 전회와 같은 것은 할 수 없다는 어려움도 느낀 투어이기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여오는 것이 많이 있었어요.


──새로운 앨범을 내건 투어가 아니었다는 부분에서도 또 새로운 단계에 발을 들여 놓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를 느낄 수 있었던 투어였다고 생각해요.
토사카 : 베스트 앨범 같은 구성의 스테이지를 할 수 있었던 것, 기본을 이어가면서도 라이브 어렌지나 전달하는 법 등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드렸다는 것은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또 새로운 일면을 전달할 수 있는 투어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마이치 : 첫 단독 돔 투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5 BLUE PLANET”에서 테마곡「starting over」가 있었던 것처럼 “METROPOLIZ” 투어에는 컨셉송이 있어서 그 테마에 기초한 스테이지가 구축되어 있었어요. 라이브를 할 때마다 진화해 가고 있는 그 반응을 매회 느낄 수 있었어요.


──9월 16일 부터 시작하는 “UNKNOWN METROPOLIZ”는 “METROPOLIZ”의 속편이라는 자리 매김도 있는데 어떤 투어, 어떤 스테이지가 되는 것인가요?
이마이치 : 굉장하다고요.
토사카 : (웃음).


──어떻게 굉장한지 가르쳐 주세요 (웃음).
토사카 : 그것은 여기에서는 말할 수 없네요 (웃음). 그야말로 “UNKNOWN”이라는 그 타이틀대로의 스테이지가 되기 때문에.
이마이치 : 아직 보지 못한 세계를 상상해 주세요.
토사카 :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한층 더 진화를 제시한 투어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마이치 : 이 약 반년 간 7명이 각자 키워온 것을 증명하기 위한 스테이지임과 동시에 다음 진화를 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이었다는 것을 여러분께서 아실 수 있는 투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안녕 덬들아 !!!!!!!! 빨리 가져오려고 했는데 또 늦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도 먹고 했더니 오래 걸렸어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다가 어색하다 싶은 건 최대한 문맥 살리려고 의역 안해서 그럴 수도 있어 !!!

이번 것도 재미있게 봐줘 !


♥♥ 우리 보컬들 진짜 인터뷰도 깨알같이 잘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룹 사랑 멤버 사랑 뿜뿜하고 진짜 귀엽고 멋지고 다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스포는 절대 안하겠다는 굳은 결심이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인터뷰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음편 예고

1. 월간EXILE 9월호 류지 X Daniel Arsham LIGHT>DARKNESS 인터뷰

2. 월간EXILE 9월호 오미 FULL MOON 인터뷰

3. 월간EXILE 9월호 켄지로 X 스즈키 오사무 하치오지 좀비즈 인터뷰


세 개 중에 오미 인터뷰가 가장 짧아서 오미꺼 먼저 올라올거야 !!!



댓글은 사랑입니다♥ㅁ♥
모든 인터뷰 번역은 더쿠 안에서만 ! 불펌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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