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하는 인비지블 뮤비

관련 기사 파파고로 읽거나 스느스에서 

줍줍한 정보 모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올려봐.

단, 이걸 읽고나면 뭔가 귀엽고 웃겨서 뮤비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줘......

1

쿠보 감독이 의도한 뮤비의 테마는

'차여서 상심한 람페이지를 

여러분들이 치유해주는 것'이다.

(출처 : 쿠보 감독 트위터)

2

여성댄서와 커플댄스 부분은 

각 멤버가 직접 안무를 짰다.

https://gfycat.com/CreamyLongBantamrooster

https://gfycat.com/DefensiveIllfatedCivet

https://gfycat.com/ExemplaryBruisedBobcat

https://gfycat.com/MajorBothBear

https://gfycat.com/AcceptableEvergreenBison

https://gfycat.com/SnivelingBaggyBear

https://gfycat.com/UnacceptableMintyBordercollie

3

이츠키는 진상의 커플댄스 장면을 보고

'진상이 이런 표정을?'하며 감탄했다

(근데 진상 진짜 존멋이었음............)

4

마코토는 이번 뮤비 의상이 

올블랙 슈트라는 얘기를 듣고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금발로 탈색했다.

5

마코토가 연기한 부분은 

'헤어진 지 4일 후'라는 설정이며 

옥상은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장소다.

6

이츠키가 연기한 부분은 

그녀와 싸운 후 화해하기 위해 

장미꽃을 들고갔지만 

오히려 그녀가 꽃다발을 던져 버리고 

결국 차인다는 설정이다.

이츠키는 이 설정을 연기하며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7

타카히데가 연기한 부분은 

'끈질긴 남자'라는 설정이며

타카히데는 이 장면을 찍을 때

15회 정도 뺨이 부을 정도의

'진심의 따귀'를 맞았다 ㅠ_ㅠ(감독님 미워영.....)

https://gfycat.com/ComplicatedActiveBobcat

(우리 타카히데가 뺨 맞은 움짤은 마음아파 찔 수 없어
존멋이었던 센터 타카히데로 대체)

8

이와쇼가 연기한 부분은

그녀와 이별하고 계단을 내려가며

그녀가 "쇼고, 기다려!!"라고 

다시 자신을 붙잡아주길 기대했지만 

끝내 불러주지 않아

슬퍼하며 스페어 열쇠를 버리는 설정이다.

열쇠를 버리는 장면을 연기할 때 이와쇼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이 무서웠고,

소품인 열쇠를 잃어버릴까봐 걱정했다.

(출처 : STALI HOMIES)

https://gfycat.com/PeskyNiftyGermanshepherd

9

카즈마는 립싱크 부분은 연기하다가

너무 가사에 몰입한 나머지 손이 떨렸다.

https://gfycat.com/PortlyHarmlessEeve
(이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카즈마가 멋있어서.....)

10

의자안무를 촬영한 스튜디오의 구조가 매우 특이하여

작은 목소리로 말해도 앞에 있는 사람에겐

'하늘의 목소리'처럼 위에서 울리듯이 들렸다.

멤버들은 이게 너무 재미있어서 초딩처럼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ClutteredShockingAmericanlobster

11

- 원문 -

혹시 다른 재미있는 관련 썰 아는 덬이 있으면 알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