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티켓팅 실패해서ㅋㅋ
어제는 둘째형이 대기실에 있었고, 오늘은 큰형이 함께 함

큰형이 앞에서 노래 듣고 싶다며 피아노 선생님 악보를 본인이 넘겨주면 안되냐고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는 일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고,
대신 아침에 화이팅이라고 문자줬는데 왜 자기를 자꾸 끼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막냉이 갸우뚱ㅋㅋㅋㅋㅋ (진짜 왜인지 모르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라포엠이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ㅠㅠㅠㅠ

오늘 공연 진심 역대급으로 좋았는데
후기는 천천히 기억 되살리면서 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