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첫콘 중간밤 막콘 이렇게 3번 갔는데 진짜 막콘이 최고였어 다들 목컨디션이 절대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영혼까지 끌어서 부르는 느낌이었어! 후반부에 진짜 평전에 쩌렁쩌렁 울리는데 평전 음향을 뚫고 막 나오더라ㅋㅋㅋ
개인적으로 어제 인상깊었던 멤버는 유채 첫콘에서 맑은 레쩨로한 소리를 들었어서 어제 진짜 목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느꼈거든 근데 진짜 힘하고 성량으로 밀어서 부르는데 대단하더라 마모하 헤잍 잇이랑 레퀴엠 후반에 온몸 부들부들 떨면서 온 힘다하는거 보고 짜릿했어ㅋㅋ